상황이 안 좋을 때 일정 규모 이상 회사가 성장해 왔으면 더 어렵다는 한 업체 대표의 말. "들어오는 수익이 줄어드는데 비해 어느 정도 규모를 가지고 사업하는 경우에는 더 힘듭니다. 직원, 사무소, 차량 및 각종 인프라가 많을수록 그 유지비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규모가 작은 곳들이 장기적으로 리스크가 적..
상반기 항공화물에 대한 한 관계자의 말. “솔직히 IT쪽은 생산기지 이전 및 연쇄효과로 물량창출이 미비할 것은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올 상반기에 현대자동차가 신제품을 안 내놓을 줄은 몰랐죠. 덕분에 이 중으로 물량 창출이 어려웠습니다” 크레임도 그 때 그 때 달라요 크레임에 대한 한 관계자의 말 “성수기 때 물량이 많아서 정신이 없으면 웬..
지난해부터 IT업계를 중심하는 유행하는 키워드는 크게 2가지다. 바로 빅데이터와 3D프린터다. 빅데이터의 경우, 기존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한 용량의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의 당신이 알 수 있는 사람이나 아마존의 추천상품 등이 이미 현존하는 실제 사례라 한다. ..
정병수 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법제부 및 유진그룹 상사부문 법무팀장을 거쳐, 현재 (주)범한판토스 법무팀장(고대법대 석사과정(국제거래법 전공))으로 재직중이다. 이번 호에서도 지난 호에 이어 해상/항공/육상 운송사고 발생시에, 화주에 의해 포워더에게 제기되는 손해배상청구 또는 화주의 적하보험사에 의해 포..
초등학교 입학 또 하나의 겨울이 지나고, 1952년의 봄. 흥남부두에서 월남한지 1년 4개월 만에, 나는 드디어 국민학교 학생이 되었다. 할아버지는 고맙게도 나를 국민 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평소 할아버지는 농사꾼은 학교에 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셨으나, 이 무렵 산너머 율포에 살던 사촌 홍재형이 우리 집에 와서, 동부국민학교 3학년에 ..
현재 로컬 특송 업계는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운임 하락과 물량 감소, 글로벌 특송사와의 경쟁 등 성장을 위해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로컬 특송업계의 성장 배경에 대해 말을 하다 보면 ‘불법과 묻지마 통관’에 대한 이야기가 꼭 나온다. 예전 초기 로컬 특송이 통관이 허술 했던 중국을 상대로 서비스하며 그런 부분들이 일부 있었던 것은 인..
업무량이 늘었는데 기쁘지 않다는 한 업계 관계자의 말. "할 일은 예전보다 많아졌지만 그 일들이 물량 처리 등이 아닌 시장 조사나 영업 계획서 작성 등이다 보니 같은 업무라도 하루를 끝내고 나면 이상하게 더 피곤합니다. 물량이 줄수록 잔 일이 더 많아지죠". 언제나 올 리스크 커버 곤란한 화주를 만났던 한 업계 관계자의 말. "얼마 전 항공사..
야구를 보다보면 흔한 일은 아니지만 계속 끌려가던 경기를 9회에 역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그 시작이 9회 말 투아웃부터 시작해 역전에 성공한다면 선수는 물론 그 팀을 응원하던 관중들까지 그 짜릿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경기의 승리를 목표로 하는 프로선수들은 쉽게 역전할 수 없는 큰 점수 차이로 지고 있으면서도. 그 경기를 ..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을 언론 매체 뿐 아니라 여러 경로를 통해 많이 듣고 있다. 또 그 나름의 여러 대책들이 수립되고 적용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듣게 된다. 하지만 실제 우리 피부에 와 닿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듯하다. 실제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소식 사실 중에 골목 상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대..
한 실무자의 불만. "10년 가까이 거래를 하던 고객사가 있는데 그 고객사의 자회사가 몇 년전부터 고객사와 저희 사이를 통제하기 시작하더군요. 긴급하게 연락할 일이 있으면 이제는 고객사에게 직접 연락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이해 관계는 이해하지만 중간에서 전달만 하고 하는 일 없이 저희 운임을 까먹는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