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IT업계를 중심하는 유행하는 키워드는 크게 2가지다. 바로 빅데이터와 3D프린터다.
빅데이터의 경우, 기존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한 용량의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의 당신이 알 수 있는 사람이나 아마존의 추천상품 등이 이미 현존하는 실제 사례라 한다. 각종 솔루션과 프로세스 도입의 시기를 거쳐 IT업계는 이런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바라보고 있는데 실제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시험 단계라 할 수 있다.
최근 총기 제작으로 유명해진 3D 프린터의 경우, 3D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뜻한다.
빅데이터에 비해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온 이 분야는 제작시간, 비용, 내구성, 정밀성 등의 문제가 산재했었지만 최근 해외에서는 소형 저가 장비들이 나오면서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경제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선진국들은 새로운 돌파구 중 하나로 이 2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는데 그도 그럴것이 둘다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아니 그 정도를 넘어서 20세기 초 산업혁명 이후 최대 변화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지 모른다.
물류 업계에서도 이 기술들은 수많은 변화를 제시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합하는 빅데이터가 활성화 된다면 네트워크가 부족한 업체는 당연히 시장에서 퇴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3D 프린터가 활성화된다면 전 세계에서 활성화되는 예비 부품 및 재고 물량의 상당수가 줄어들 수 있다. 가득이나 부족한 화물은 더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인원 감소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날이 오기는 생각보다 오래 걸릴 가능성이 많다. 데이터는 논외로 치더라도 관련 통계를 원활하게 힘든 국내 물류업계 상황에서 빅데이터 구축을 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이기 때문이다.
3D프린터도 별반 다르지 않다. 10 년전 물류업계의 혁명으로 기대되었던(미국항만청의 입김이 더 쎘지만) RFID가 단가 및 기술 문제로 시범사업 수준에서 확산되지 못했던 것처럼 3D프린터도 RFID의 냄새가 강하게 난다.
한편 빅데이터와 3D프린터는 관심 없는데 IT업계는 부럽다는 업계 관계자의 말이 기억난다. "솔직히 이런 기술 나올 때마다 성공여부를 떠나서 그 쪽 업계는 신사업을 하던 지원금을 받던 연구개발을 하던 재원 확보도 하고 비전도 만들어 가겠지만 우리는 항상 그렇듯이 덤덤합니다. 잘못된 것은 아니겠죠?"./윤훈진 차장
빅데이터의 경우, 기존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거대한 용량의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뽑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의 당신이 알 수 있는 사람이나 아마존의 추천상품 등이 이미 현존하는 실제 사례라 한다. 각종 솔루션과 프로세스 도입의 시기를 거쳐 IT업계는 이런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바라보고 있는데 실제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시험 단계라 할 수 있다.
최근 총기 제작으로 유명해진 3D 프린터의 경우, 3D 도면을 바탕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내는 기계를 뜻한다.
빅데이터에 비해 오래 전부터 연구되어 온 이 분야는 제작시간, 비용, 내구성, 정밀성 등의 문제가 산재했었지만 최근 해외에서는 소형 저가 장비들이 나오면서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 경제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선진국들은 새로운 돌파구 중 하나로 이 2기술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 왔는데 그도 그럴것이 둘다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아니 그 정도를 넘어서 20세기 초 산업혁명 이후 최대 변화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지 모른다.
물류 업계에서도 이 기술들은 수많은 변화를 제시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합하는 빅데이터가 활성화 된다면 네트워크가 부족한 업체는 당연히 시장에서 퇴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3D 프린터가 활성화된다면 전 세계에서 활성화되는 예비 부품 및 재고 물량의 상당수가 줄어들 수 있다. 가득이나 부족한 화물은 더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인원 감소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날이 오기는 생각보다 오래 걸릴 가능성이 많다. 데이터는 논외로 치더라도 관련 통계를 원활하게 힘든 국내 물류업계 상황에서 빅데이터 구축을 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이기 때문이다.
3D프린터도 별반 다르지 않다. 10 년전 물류업계의 혁명으로 기대되었던(미국항만청의 입김이 더 쎘지만) RFID가 단가 및 기술 문제로 시범사업 수준에서 확산되지 못했던 것처럼 3D프린터도 RFID의 냄새가 강하게 난다.
한편 빅데이터와 3D프린터는 관심 없는데 IT업계는 부럽다는 업계 관계자의 말이 기억난다. "솔직히 이런 기술 나올 때마다 성공여부를 떠나서 그 쪽 업계는 신사업을 하던 지원금을 받던 연구개발을 하던 재원 확보도 하고 비전도 만들어 가겠지만 우리는 항상 그렇듯이 덤덤합니다. 잘못된 것은 아니겠죠?"./윤훈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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