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사들의 메인 비즈니스가 포워더로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포워더에 대한 대우가 형편없다는 소리. 한번은 한 포워딩 업체가 선사의 오퍼레이터 잇따른 실수로 화물 선적을 놓치게 되자 이를 항의하러 선사 사무실로 직접 방문했으나 잡상인 취급하며 아예 문도 열어주지 않더란다. 화가 나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항의하자 그 때서야 얼..
샤워실의 바보는 노벨 경제학상 수장자인 故 밀턴 프리드먼 교수가 제시했던 정부 경제정책의 신중함에 대한 비유다. 내용은 이렇다. 바보가 샤워꼭지를 틀면 찬물이 쏟아져 나온다. 바보는 찬물을 못 참고 온도를 높인다. 그러면 뜨거운 물이 쏟아진다. 그럼 또 바보는 샤워꼭지를 찬물로 돌린다. 결국 바보는 샤워도 못하고 계속해서 찬물과 뜨거운 ..
-글로벌 특송기업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는 중견 토종 특송기업 대표의 귀뜸. 일반적으로 태리프의 45%가 최상의 할인율인데 지금은 비수기 여파여서 그런지 이 같은 할인율로 영업한다는 소식이다. 가격은 한 번 낮아지면 회복하기가 정말 힘들텐데, 사실이라면 ‘오버’하는 영업이 아닐 수 없다. “홍콩처럼 Deposit 제도를 쓰면 어떨까..
금년 초부터 불어닥친 해상 콘솔업체들의 ‘Document Charge(Fee)’ 지불에 관한 건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로 인해 해상 콘솔업계가 좌불안석이다. 선사에서는 이미 거래내역에 정확히 ‘Document Charge(Fee)’ 라는 품목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국제간의 운송상에서 발생되는 제반 업무 경비로 포워더 및 실하주로 부터 정당하게 징수 하고 있다..
외항사 항공화물 총판대리점 임원으로부터 들은 카고 영업의 전설이야기이다. 지금은 미국 뉴욕에서 화물영업을 하고 있을 K씨에 대한 내용이다. 2000년대 초까지 한국에서 항공콘솔사에서 근무하던 그는 대단한 오지랖을 자랑했다. 그의 목표는 회사가 월 1,000톤을 유치하는 것이었는데, 정말 사력을 다해 영업을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한 번은 ..
“대기업 물량을 취급하면 힘만 빠진다, 아니 자칫 잘못하다가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가 대기업 물량을 취급하더라도 낮은 Profit 때문에 돈이 되지 않는다며 울상이다. 화주기업들이 말하는 것처럼 과연 엄살일까? 그것은 분명 아닐 것이다. 분명 원가가 있는데 겨우 몇 센트 남을 정도만 주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기 때문이..
정병수 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법제부 및 유진그룹 상사부문 법무팀장을 거쳐, 현재 (주)범한판토스 법무팀장(고대법대 석사과정(국제거래법 전공))으로 재직중이다. ■국제협약상 운송인의 연착에 대한 배상책임 육상운송 국제협약인 CMR에서는 운송물의 연착으로 인한 경제적 손해(economic loss)에 대한 운송인의 ..
지난 7월17일 발생한 말레이지아 항공의 우크라이나 영공 내 격추로인해 유럽연합과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와 정치적 압박이 거세다. 말레이지아 항공기의 격추 전후로 우크라이나 전투기들이 격추되기도 하였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러시아는 국제적 비난여론을 피할 수 없게됐다. 그러나 이번 사고이후 민간 항공기의 우크라이나 영공통과가 국..
지난해 디오티의 악성채권으로 큰 파장을 겪었던 토종 국제특송업계가 최근 벌어진 또 다른 금융 사고로 주름살이 더 깊어지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규모가 적지 않은 W사가 상당한 악성채권을 남기고 부도를 맞았기 때문입니다. 특송 콘솔업체에 남긴 빚만 무려 8억여원이고 다른 리테일러 및 파트너 채무, 은행 채무, 퇴직금 등을 합치면 15억여..
통상적으로 사업장에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자 를 ‘근로자’ 라 일컫는다. 다양한 직업군 속에서 기업의 연혁이 오래됨에 따라 장기근속자의 근로자수도 신규 업체에 비교하여서 월등히 많음을 알수 있다. 따라서 세월이 흘러가고 나이에 따른 정년 퇴직 을 함으로써 사회생활에서의 은퇴를 맞이하게 된다. 물론 오늘날은 기업들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