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 대표 관문인 부산항은 지난 1876년 조선시대 에 처음 개항하여 금년으로 개항 138주년을 맞고 있다. 일제 강점기를 거쳐 파란의 6.25전쟁 과 1970~80년대 격동의 세월을 지내온 부산항은 우리나라 수출입산업의 역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항만이다. 금년에는 ‘2014년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존경받는 기업부문에서 전년..
항공화물에 절대적인 물량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공급망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SDS를 통해 내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년 항공화물 입찰에 돌입했다. 지난 10월 24일 삼성전자는 항공 포워더 38개 사를 초청, 비딩 관련 설명회를 했으며 오는 11월 7일까지 입찰 서류를 받기로 했다. 이후 11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실사 ..
광화문을 지나갔습니다. 이래저래 시끌벅적한 올해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주듯 그 날도 길거리에서는 많은 어르신들이 이러저런 일들로 다투시더군요. 그 때 그 자리에서 흔하게 울려 퍼진 말은 “법대로 해보자”. 법대로 해보자라는 뜻은 원래 문맥 그대로는 시시비비를 뜻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싸우자는 뜻이죠. 이런 이유는 법에 관..
- 특송물류센터를 이용할 경우 비용을 민간업체로부터 받기 때문에 결국 국가기관이 영리사업을 하는게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영리사업이 아니라 정당하게 국가에서 법령으로 정한 비용을 징구하는 것은 당연한데 왜 자꾸 영리사업을 운운하느냐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국가의 시설이 민간업체가 하는 비즈니스를 뺏는다는 느낌을 지..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특송물류센터에 대한 설왕설래가 한창입니다. 쟁점은 몇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 특송물류센터가 과연 누가 운영할 것이냐는 것과 둘째 검사 화물을 모두 특송물류센터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는지 셋째 김포세관에서 통관하는 중소특송업체들은 모두 특송물류센터로 옮겨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세 가지 내용..
“오 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다.~” 일제 강점기에 나라 잃은 서러움을 대중곡을 통하여 울분을 달래던 아주 유명한 우리네 서민들의 흘러간 대중 가요인 ‘나그네 설움’ 이란 노래이다. 요즘에는 시대가 바뀌어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자가 젊어서 직장생활 할때만해도 웬만한 회사의 영업부에 근무 하는 세..
한국의 전통주는 가양주(家釀酒)라 칭했다. 즉 집에서 양조한 술로서 집집마다 나름대로의 양조 방식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빚어졌던 술이라는 것이다. 전통주와 관련된 문언을 찾아보면 술을 만드는데 있어 좋은 재료와 좋은 물이 바탕이 되겠지만 술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만드는 이의 마음가짐 즉 정성이라고 나타나 있다. 현..
정병수 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법제부 및 유진그룹 상사부문 법무팀장을 거쳐, 현재 (주)범한판토스 법무팀장(고대법대 석사과정(국제거래법 전공))으로 재직중이다. 상법상 육상운송인의 책임은 수하인 또는 화물상환증 소지인이 유보없이 운송물을 수령하고 운임 기타의 비용을 지급한 때에는 즉시 소멸한다. 그..
세계적 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Warren Buffet)은 지역과 산업을 넘나드는 성공적 투자자로 그의 움직임은 항상 주목의 대상이다. 그런 그는 유독 항공산업에 대한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왔었다. 일반적인 상식을 기초로 생각을 반복해 봐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에 등록된 항공사 수만 해도 250여개가 되고 ..
한때나마 포워더에서 3PL로의 변신을 꿈꾸는 글로벌 포워딩 업체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그때만 해도 글로벌 포워더의 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당시 일하던 때는 글로벌 포워더라 해봤자 시장 점유율이 그리 썩 높지 않았다. 어느날 중계 무역을 하는 고객사에서 전화가 한통 왔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국공장에서 물건을 만들고 한국 본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