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최대 항공화물 물동량을 가지고 있는 S전자가 새해 항공운송 가격조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말 항공화물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예년보다 일찍 2015년 항공운송 입찰에 들어간 S전자는 우선협상대상업체까지 선정하고 12월 24일까지 최소한 한국발 미주행 화주가(Shipper's offering price)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항공사 ..
“규제개혁한다더니 오히려 쓸데없는 규제만 더 생겼다" - 포워더 J사 대표 ● 화물운송실적신고제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일고 있는가운데, 정부가 국제물류정책에 올바른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실적신고제뿐만 아니라 외국환상계제도도 현실과 매우 동떨어진 제도여서 업계에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정부가 2014년 내..
지난 12월, 연말을 맞아 지인들과 송년음악회를 찾아 분주한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함에 분주한 마음과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기쁜 마음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연말연시 클래식음악회는 대부분 송년음악회나 신년음악회라는 이름으로 관객들이 한 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이 같은 음악회에서 빠..
정병수 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법제부 및 유진그룹 상사부문 법무팀장을 거쳐, 현재 (주)범한판토스 법무팀장(고대법대 석사과정(국제거래법 전공))으로 재직 중이다. ■ FIATA B/L 약관의 성립 과정과 책임체계 FIATA B/L약관은 복합운송 실무에 있어 가장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운송약관 으로서 국제복합운송주선업..
최근 한 대기업이 새해 입찰을 하면서 기존 하청업체들에게 현재 납품가에 15%를 절감시켜 응찰하라는 요구를 했단다. 여기에는 포워딩 업체도 포함되고 있다. 순이익만 수조원이 되는 이 기업이 중소기업들의 납품원가를 더 절감하라고 하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을의 설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또 다른 대기업은 항공사가 수요와 공..
추수감사절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약400여년전인 1621년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종교적 자유를 찿아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이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도착 하게된다. 영국에서 겪지 못한 혹독한 겨울추위를 겪으면서 절반 가량이 목숨을 잃게 되고 청교도들은 원주민 이웃인 인디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인디언들은 그들에게 옥수수와 기타 ..
“도대체 왜 이런 법을 만들었나요?”- 포워딩 업체 관계자 - 포워딩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한국비즈넷이 지난 11월 19일 화물운송실적제도에 대한 설명회 및솔루션 발표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한 업체 관계자가 마치 한국비즈넷에 따지듯 물어본 말이다. 그만큼 법 자체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어서 답답한 마음에서 한 말일 것이다. 전체 업무에서 트럭..
지난 2010년 한 회사가 부도를 맞이 했습니다. 설립된지 18년 된, 짧지 않은 역사를 가진 이 회사가 전시화물과 특수화물 국제운송에서 나름 전문성을 가지고 전체직원 60여명과 함께 번영을 구가했던 과거 이력을 볼 때 부도 소식은 업계에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부도로 인한 악성채무는 업계에 심각한 충격파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로부..
- 지난 9월에 있었던 ACF 포럼에서는 보잉사의 30년 항공화물 전망이 발표된 바 있다. 항상 그렇듯이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 전망을 내놨던 이 보고서에 대해 국적항공사 항공화물 관계자들은 믿을 게 못된다고 한다. 화물기 제작업체가 말할 수 있는 전망이란 증가 말고는 없기 때문이라는 게 그들의 분석이다. "공급계획은 당연히 있지만 밝힐 수 없지..
최근 법무법인 동인이 항공사들의 항공화물유류할증료 담합에 대해 소송 준비를 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동인은 현재 준비는 거의 끝낸 상태고 소송 의향을 가지고 있는 포워더들로부터 유류할증료 자료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항공사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나쁜 내용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항공유가 급등했던 지난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