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공항 자유무역지구의 토지임대료가 또 올랐다. 공시지가가 오르면서 '실시협약서'에 내용에 따라 인상된 것이다. 지난해 토지임대료를 낮추기는 했으나 금액만 낮춘 것이고 공시지가에 따른 적용요율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매년 공시지가가 오를 때마다 토지임대료는 계속 인상될 수밖에 없다. 가동률이 20% 미만에 불과한 입주기업들에게..
‘남의 집 잔치(행사)’에 가면 왠지 소외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축하하는 입장에서는 그들만의 잔치로 인식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업체의 잔치나 설명회 등은 일정한 시간동안 여러 프로그램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지루하게(?) 참석했던 경험도 있을 것이다. 규모가 있다고 하는 업체가 주최로 하는 행사일정..
추동화 사장, 미국 통관실무 보고서 본지에 연재 화물을 보내고 받기가 너무 쉬워진 요즘 각국의 세관들은 불법 밀수와의 전쟁을 치루고 있다. 이에 각국 세관은 밀수 및 불법 물품의 반입을 막기 위해 통관을 강화하고 있어 조금의 실수라고 생기면 통관이 지연되기 일쑤이다. 때문에 변해가는 각국의 통관 규정은 물론 기존 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
우리나라가 아니 온 세계가 올림픽에 푹빠져 있다. 지난 8월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개최되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개막 6일째인 지난 8월 14일까지 6개의 금메달을 쏟아내 온 국민을 기쁘게 하고 있다. 선전하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올림픽은 근대에 들어 피에르 쿠베르탱(Pierre Coubertin) 남작에 ..
“서류는 공짜 아닌가요?” - 중국전문 COB 업체 사장이 지난 일을 회상하며 한말. 중국으로 오더를 받아 갔더니 상대방이 서류를 공짜로 해달라고 요구 했던 것. 다른 업체에서는 샘플은 비용을 지불하고 서류는 공짜로 해줬다며 이 업체에서는 안 해주는 것이냐며 황당하게 반문해 그냥 돌아 올수밖에 없었다며 씁쓸해 했다. “대기업이 해서는 안되는 ..
한 달에 몇 번 씩 사무실로 데이터를 요청하는 전화들이 오곤 한다. 업체에서 요청해 오는 실적들은 해상, 항공 등의 전체 실적에서 지역별, 항구, 포트별, 품목별 등 다양한 실적들을 요청 받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미 잡지를 통해 게재 되고 있는 내용은 약간의 작업을 통해 회신을 해 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자료들은 자료수집에서부터 ..
지난 6월 영진로지스틱스가 '그린콘솔리데이션 서비스'를 8월부터 하겠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 업체는 수입LCL해상화물 콘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불합리한 관행을 탈피하여 정당한 운임 대가를 받아 화주업체와 운송업체가 상호 윈윈(Win Win)하겠다고 했다. 이제 8월이니 이 회사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근 들어 국제해상화물 운..
정말 일 보기 힘드네 [지난 호에 이어] 1994년 6월, 빼쩨르부르그에서 한국 냉동식품 박람회사 개최되었다. 박람회에 사용될 화물이 워낙 중요하고 처음으로 큰 화물을 받아서 불안한 마음에 내가 직접 가기로 하고 새벽에 트럭 기사를 만나 출발했다. 한국산 맛살, 오뎅, 참치 등의 화물을 모스크바에서 통관한 후 미리 준비한 드라이아이스를 넣고 빼..
“LCL보관료 상한제는 의미없어요.” - 해상 콘솔업체인 모 업체 간부의 말. 지난달 초 부산세관이 LCL 보세창고보관료 실태를 약 60여개 창고업체 대상으로 조사한 후 그 평균을 내 가이드 라인을 제시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이들 부산지역 창고업체들이 실제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신고하는 사례가 많아 사실상 가격 상한제는 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지난 7월 8일 현대택배가 ‘종합물류기업 현대택배, 국제특송 무한질주’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2005년 월평균 1만개로 시작한 현대택배의 국제특송물량은 2008년 현재, 사업 첫 해의 7배인 월평균 7만개의 물량을 처리, 국내 물류기업중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점이 (주)한진의 비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