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송금할 때 마이너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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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9.16 08:58   수정 : 2008.09.16 08:58
“송금할 때 마이너스에요.”
-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불안한 상황에서 한 포워딩 관리부 담당자의 말. 보통 몇 천불씩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환차손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마이너스되는 금액이 보통 2~3명의 직원들에게 월급을 지급해도 될 정도로 액수가 크기 때문에 하루빨리 환율이 정상적인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천타이거항공 뜨면 국적항공사에 큰 타격일 겁니다.”
- 외국적 항공사 한국지점의 화물업무 임원의 진단. 인천시와 싱가포르항공의 합작으로 단거리 국제 항공사를 설립한다는 내용은 국적항공사들에게는 큰 충격일 것이라는 말. 이 항공사가 국적항공사들의 안방이라 할 수 있는 상해, 홍콩, 방콕 등을 운항할 계획인데다 정비기능도 갖추고 스테이션도 확실한 상황. 게다가 콤비까지 띄우면 큰 완진 직격탄일 것이는 진단.

“마진이요? 시원치 않아요~”
- 시장경쟁이 심해 제 값을 받지못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한 이사가 한말. 제대로 받고 싶어도 환경이 따라주니 못하니 어쩔 수 없이‘울며겨자먹기’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신규 업체발굴로 새로운 매출 창출에 힘쓸 것이라며 이대로 주저 앉을 수만은 없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와이프가 귀찮아하는 눈치더군요.”
지난해 퇴임한 한 외국계 포워더 L사장에게 그동안의 근황을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활동하던 시기에는 아침 6시 전에 후다닥 나가 저녁 늦게까지 근무했었지만 퇴임후에는 그런 일이 없으니 부인이 꽤 피곤해 했다는 것. 이것이 최근 포워딩 사업을 다시하게 된 계기중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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