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
최근 영업 악화에 대한 한 포워더 팀장의 말. "2자물류기업-글로벌에 이어 이제 쿠리어까지 모든 영역에서 적극적이니 더 이상 저희가 새롭게 창출한 곳이 없어요. 그래서 농담이 아니라 요즘에는 보따리 및 핸드캐리에 대해서 진심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20% 마이너스
수익성 악화에 대한 한 업계 임원의 말. "2분기도 최악입니다. 물량은 늘었는데 수익성이 작년 이 시즌보다 20% 가까이 떨어진 것 같아요".
1/3 수준
성수기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 임직원의 말. "최근 S사의 경우도, 중국 어느 지역은 작년 대비 1/3까지 물량 및 스페이스가 줄어드는 추세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 성수기 대목에서 운임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영업이 선호하는 곳은
한 항공업계 영업 임원의 말. "사실 업계, 특히 콘솔의 경우는 더욱 그렇지만 영업 사원들이 선호하는 곳은 금액과 상관없이 짐만 가져오라는 곳이죠. 수익성 악화는 신경 안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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