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수십 년 사업을 하면서 항상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좋은 스승,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저 같은 경우도 제가 처음 모셨던 대표님의 반의 반만 따라가도 안 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창업하고 대표가 되니 이외로 제 스스로를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혼자 마음을 다 잡으려고 일부러 모셨던 사장님의 사진을 사무실에 아직도 두고 있습니다.
당시 그 대표님께 배웠던 점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우선 내가 제일 열심히 일하는 것 같지만 항상 그 대표님이 저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셨어요.
또 저도 나름 현장 및 실무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고 자만했지만 그 대표님이 저보다 많이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그 때 업무 부장인데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회사 경영의 투명성이었습니다. 그 대표님은 회사돈 5만원을 쓰더라도 스티커를 붙여 놓으실 정도로 투명하게 경영하셨습니다.
저도 창업하고 수십 년을 그 대표님의 반의 반이라도 흉내를 내자는 마음으로 경영을 했더니 이 쪽 업종이 많이 받는 세무조사 한 번 안 받는 회사도 되었더군요.
좋은 스승을 만났던 저는 행복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제가 처음 모셨던 대표님의 반의 반만 따라가도 안 망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창업하고 대표가 되니 이외로 제 스스로를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혼자 마음을 다 잡으려고 일부러 모셨던 사장님의 사진을 사무실에 아직도 두고 있습니다.
당시 그 대표님께 배웠던 점은 크게 3가지였습니다. 우선 내가 제일 열심히 일하는 것 같지만 항상 그 대표님이 저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셨어요.
또 저도 나름 현장 및 실무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고 자만했지만 그 대표님이 저보다 많이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그 때 업무 부장인데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회사 경영의 투명성이었습니다. 그 대표님은 회사돈 5만원을 쓰더라도 스티커를 붙여 놓으실 정도로 투명하게 경영하셨습니다.
저도 창업하고 수십 년을 그 대표님의 반의 반이라도 흉내를 내자는 마음으로 경영을 했더니 이 쪽 업종이 많이 받는 세무조사 한 번 안 받는 회사도 되었더군요.
좋은 스승을 만났던 저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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