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웬만하면 운송사를 그렇게 바꾸는 편이 아닙니다. 지금 거래하는 곳들도 모두 몇 년은 넘은 것 같아요. 그런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왔을 때, 저희와 거래하는 운송사 사장님은 정말 회사에 자주 들렸습니다. 거의 뭐 가족 같은 분위기. 모두 친하게 지내고 술도 자주들 먹는 것 같았고...
그래서 제가 그 사장님과 딱 1번 만나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 드렸죠.
“저희는 사장님과 계속 거래를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같이 할 겁니다. 그러니까 대신 이제 저희 회사에 오지는 말아 주세요. 다시 오시면 거래처 바꿀 겁니다”.
이렇게 말 했던 이유는 운송사와 직원들이 친해지면 운송사의 실수가 생기면 직원들이 운송사 편을 들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적이고 친해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런 식의 패러다임은 저희와 운송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뭐 물론 그 운송사 사장님과는 지금까지도 쭉 잘 지내고 계속 거래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 왔을 때, 저희와 거래하는 운송사 사장님은 정말 회사에 자주 들렸습니다. 거의 뭐 가족 같은 분위기. 모두 친하게 지내고 술도 자주들 먹는 것 같았고...
그래서 제가 그 사장님과 딱 1번 만나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 드렸죠.
“저희는 사장님과 계속 거래를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같이 할 겁니다. 그러니까 대신 이제 저희 회사에 오지는 말아 주세요. 다시 오시면 거래처 바꿀 겁니다”.
이렇게 말 했던 이유는 운송사와 직원들이 친해지면 운송사의 실수가 생기면 직원들이 운송사 편을 들기 때문이었습니다.
인간적이고 친해지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그런 식의 패러다임은 저희와 운송사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뭐 물론 그 운송사 사장님과는 지금까지도 쭉 잘 지내고 계속 거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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