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한번 사고 친 사람이 두번 못 치겠어요”

  • parcel
  • 입력 : 2018.10.17 14:18   수정 : 2018.10.17 14:18
회사에서 보면 한번 사직 하고 나간 사람이 다시 재 입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장 입장에서도 못 마땅하지만 경력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다 보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받아들이게 되죠.

하지만 그 직원은 결국 또 다른 회사를 찿아서 나중에 다시 나가게 되더라구요…

우리 포워딩 업계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경쟁 포워더의 해외포워더에 찿아 가서 본인들과 파트너쉽 관계를 맺기 위해 쑤셔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본인이 나가서 독립을 하기 위하여 사전 준비 과정에서 회사의 해외 파트너를 건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뜻대로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회사에 알려지게 되면 잠잠해 지다가 나중에 또 다른 기회가 되면 뒤통수 치는 일들을 다시 하게 됩니다.

역시 한번 사고 친 사람은 두번도 친다는 속설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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