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TALK]“운임 지불 하는데 100억 정도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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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1.21 11:04   수정 : 2017.11.21 11:04

“운임 지불 하는데 100억 정도 가 ?”

9월말서부터 이어진 10월초 연휴로 인하여 지난달 운임까지 해서 캐리어에 지불해야할 운임이 100억이 넘어가니 자금 맞추는데 신경이 바짝 쓰이고 있습니다.


“연속성이 없는 게 문제 입니다”

대기업 물량을 핸드링 하다 보니 요즈음 비딩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물류업게는 비딩 때마다 물류비 다운 과 새로운 계약사의 진출로 인하여 항상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사업에 연속성이 보장 않된다는 것이 큰 맹점이지요….


“냉정 해야 되나 봅니다”

등기 이사가 되어 지분을 몇 퍼센트 받고 현장에서는 부장으로서 열심히 일을 했지만 정작 퇴사 할 때는 퇴직금도 없고 사장이 주는대로 받아야 하는 것이 억울하고 개탄스러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윤 배당을 받아본적 도 없으니 결국 허울 뿐 인데 역시 사장 자리는 냉혹한 관계를 잘 치뤄가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홍콩도 말랐더군요"

최근 글로벌 해상 콘솔에 관한 한 관계자의 말. "요즘 전체적으로 메이저 콘솔 위주의 흐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더군요. 아는 분은 홍콩에 지사 정리하고 파트너를 수배해 보는데 홍콩에도 콘솔 짜는 포워더가 씨가 말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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