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the Record]달라진 창업 트렌드

  • parcel
  • 입력 : 2017.07.24 13:07   수정 : 2017.07.24 13:07
우리나라는 포워더가 10개 망해도 15개 생긴다고도 하잖아요. 그런데 포워더 창업도 정말 다양합니다. 일종의 트렌드가 있어요.

좋았던 시절에는 물량 많은 화주 몇 곳을 유도해서 데리고 나온 경우도 있었고 아이템이 너무 괜찮아서 창업한 경우도 많았고요.

뭐 해외 같은 경우에는 전관예우 차원으로 밀어주기 식 창업도 있었고 최근에는 글로벌 파트너를 잘 만나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고요.

안 좋은 경우라면 아주 비밀스럽게 몰래 따로 차리는 경우도 있고 혁명하는 기분으로 지점 하나를 들고 나오는 경우도 있었고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또 이런 경우와는 달라요.

경력으로 치면 나쁜 경력은 아닌데 나이가 걸리다 보니 취업 활동을 아무리 해도 길이 안보이더군요. 그렇다고 다른 일을 해보려고 알아 봤지만 이 또한 쉽지 않고요.

그래서 결국은 전에 알던 선배, 후배와 함께 창업에 나섰습니다. 배운 게 도둑질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요즘 포워더 창업 트렌드는 비즈니스의 관점보다는 생존의 관점으로 봐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업계에 저와 같은 케이스는 앞으로도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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