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럽지역에 걸친 무차별적 테러, 중동난민의 유입, 브랙시트(Brexit) 등은 유럽항공사들에게 있어 항공사간의 경쟁을 넘어 항공사들의 수익악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최대의 위기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실 지난해 까지만 하더라도 저유가로 인해 2016년에도 항공사들의 지속적 수익 향상이 기대 됐으나 앞서 언급한 악재들의 반복과 시장에 대한 충격이 커지면서, 결과적으로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화물수요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지만, 여객수요의 감소에 대비한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티켓가격 인하 압박에 직면하였으며, 수익감소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대부분의 유럽항공사들이 여객중심사업구조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항공사들의 화물부문 사업에도 직접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승승장구하던 유럽저가항공사인 이지젯(Easyjet)의 CEO 도 ‘지난 십여 년간 이와 같은 불경기는 처음’ 이라고 할 정도다. 이지젯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승객 수는 지난해 대비 5.8%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2.6%가 감소했으며, 좌석당 마진도 8.3%가 감소했다.
지난 7월말 기준 이지젯의 주가는 4.7%가 떨어졌고 독일의 루프트한자(Lufthansa)역시 8.25%가량 하락했다.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의 상황은 더욱 절망적이다.
지난 8월 발표된 터키항공의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644백만달러의 순 손실을 기록 했다. 금년 내 33대에 달하는 항공기가 신규투입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터키항공의 실적은 부정적인 전망이다. 그야말로 유럽항공시장은 엎친 데 겹친 난제들로 인해 유럽기반 항공사들에게 2016년은 힘겨운 한 해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태에 처해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럽항공시장의 급속한 불확실성의 증대는 유럽항공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미국의 델타항공(Delta Airlines)은 당장 하반기부터 미국발 영국향 공급축소를 발표했으며,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역시 추이를 지켜보며 공급량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같이 위기의 유럽항공시장과 항공사들이 직면한 도전의 시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러가지 전략과 자구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금년은 불가피하게도 그 어느 해보다 유럽항공사들에게는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임정희 과장
사실 지난해 까지만 하더라도 저유가로 인해 2016년에도 항공사들의 지속적 수익 향상이 기대 됐으나 앞서 언급한 악재들의 반복과 시장에 대한 충격이 커지면서, 결과적으로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화물수요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지만, 여객수요의 감소에 대비한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티켓가격 인하 압박에 직면하였으며, 수익감소를 받아들여야 할 상황에 처해있다.
대부분의 유럽항공사들이 여객중심사업구조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항공사들의 화물부문 사업에도 직접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승승장구하던 유럽저가항공사인 이지젯(Easyjet)의 CEO 도 ‘지난 십여 년간 이와 같은 불경기는 처음’ 이라고 할 정도다. 이지젯의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승객 수는 지난해 대비 5.8%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2.6%가 감소했으며, 좌석당 마진도 8.3%가 감소했다.
지난 7월말 기준 이지젯의 주가는 4.7%가 떨어졌고 독일의 루프트한자(Lufthansa)역시 8.25%가량 하락했다. 터키항공(Turkish airlines)의 상황은 더욱 절망적이다.
지난 8월 발표된 터키항공의 상반기 실적을 살펴보면 644백만달러의 순 손실을 기록 했다. 금년 내 33대에 달하는 항공기가 신규투입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터키항공의 실적은 부정적인 전망이다. 그야말로 유럽항공시장은 엎친 데 겹친 난제들로 인해 유럽기반 항공사들에게 2016년은 힘겨운 한 해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태에 처해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럽항공시장의 급속한 불확실성의 증대는 유럽항공사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미국의 델타항공(Delta Airlines)은 당장 하반기부터 미국발 영국향 공급축소를 발표했으며,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 역시 추이를 지켜보며 공급량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같이 위기의 유럽항공시장과 항공사들이 직면한 도전의 시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러가지 전략과 자구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금년은 불가피하게도 그 어느 해보다 유럽항공사들에게는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이다.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임정희 과장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MOVEMENT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