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년간 위기설이 나돌던 유럽연합(EU) 해체의 발화점이 될 수 있는 브랙시트가 지난 6월 23일 현실화 됐다.
브랙시트가 확정되는 순간 이는 단순히 영국 내 문제에서 벗어나 경제는 물론이고 정치-사회적인 전 방위적인 국제문제로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의 결속으로 유럽연합의 해체까지 가지는 안더라도 한동안 파장은 장기간 될 전망이다.
항공산업에도 브랙시트의 영향은 영국이 유럽연합을 완전히 떠나기 전후로 혼돈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우선 영국의 ‘유럽항공 자유화지역(ECAA)’ 회원국 지위를 유지할지 여부다.
27개 유럽연합국가는 쌍무협약으로 규정된 ‘유럽항공 자유화지역’에 대한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유럽연합 탈퇴로 영국은 더 이상 이 같은 이득을 볼 수 없게 된다.
영국정부가 유럽연합과 적극적 협의를 통해 ‘유럽항공 자유화지역’에 잔류한다고 해도 유럽연합이 더 이상 유럽연합 역외 국가인 영국의 국익만을 대변 할 수 없고, 최종적으로 영국은 국제적으로 유럽연합의 항공법규와 법률적용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유럽연합과의 일대일 항공협약에서 영국이 배제되는 순간 영국과의 개별적 항공협약 재 협의가 불가피 할 것이다.
결국, 영국은 유럽 내 항공자유화(Open-Sky)를 통해 취했던 항공산업 발전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고 여객운송의 경우 수요의 감소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미 루프트한자(Lufthansa)항공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영국의 수요 감소를 유발할 것이며, 이는 유럽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대표적 유럽시장 내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ir)는 영국의 유럽 내 저가항공부문 투자축소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기회라고 환영하는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국적사인 에어링구스(Aer Lingus)는 영국의 히드로(Heathrow)를 통한 환승 절차의 복잡함으로 인해 아일랜드를 경유하는 승객 및 화물의 증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리나라 항공 산업 입장에서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보다 영국과 유럽의 수요 감소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생각되지만, 영국과 기존 유럽연합국가간에는 시장을 분할해야 할 상황에 놓였으며, 영국국적 항공사들과 유럽연합 내 항공사들의 경쟁구도 개편 및 이를 통한 본격적인 경쟁심화도 불가피 할 전망이다.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임정희 과장
브랙시트가 확정되는 순간 이는 단순히 영국 내 문제에서 벗어나 경제는 물론이고 정치-사회적인 전 방위적인 국제문제로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의 결속으로 유럽연합의 해체까지 가지는 안더라도 한동안 파장은 장기간 될 전망이다.
항공산업에도 브랙시트의 영향은 영국이 유럽연합을 완전히 떠나기 전후로 혼돈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우선 영국의 ‘유럽항공 자유화지역(ECAA)’ 회원국 지위를 유지할지 여부다.
27개 유럽연합국가는 쌍무협약으로 규정된 ‘유럽항공 자유화지역’에 대한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유럽연합 탈퇴로 영국은 더 이상 이 같은 이득을 볼 수 없게 된다.
영국정부가 유럽연합과 적극적 협의를 통해 ‘유럽항공 자유화지역’에 잔류한다고 해도 유럽연합이 더 이상 유럽연합 역외 국가인 영국의 국익만을 대변 할 수 없고, 최종적으로 영국은 국제적으로 유럽연합의 항공법규와 법률적용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유럽연합과의 일대일 항공협약에서 영국이 배제되는 순간 영국과의 개별적 항공협약 재 협의가 불가피 할 것이다.
결국, 영국은 유럽 내 항공자유화(Open-Sky)를 통해 취했던 항공산업 발전에 제동이 걸릴 수 밖에 없고 여객운송의 경우 수요의 감소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미 루프트한자(Lufthansa)항공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영국의 수요 감소를 유발할 것이며, 이는 유럽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며, 대표적 유럽시장 내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Ryanir)는 영국의 유럽 내 저가항공부문 투자축소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기회라고 환영하는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국적사인 에어링구스(Aer Lingus)는 영국의 히드로(Heathrow)를 통한 환승 절차의 복잡함으로 인해 아일랜드를 경유하는 승객 및 화물의 증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우리나라 항공 산업 입장에서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보다 영국과 유럽의 수요 감소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생각되지만, 영국과 기존 유럽연합국가간에는 시장을 분할해야 할 상황에 놓였으며, 영국국적 항공사들과 유럽연합 내 항공사들의 경쟁구도 개편 및 이를 통한 본격적인 경쟁심화도 불가피 할 전망이다.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임정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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