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컴 백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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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4.12 16:16   수정 : 2012.04.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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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정식 발효됨에 따라 울고 웃는 관련 산업 과 업종이 확연히 구별 되고 있다.
우선은 국내 농업 및 축산업 등 과 관련한 1차 산업이 가장 큰 경쟁력을 잃고 시장을 내주게 되었다.
반대로 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 관련 업종들은 관세 인하 및 철폐로 인하여 미국 시장에서의 또 다른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 희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고 한다.
중국에 진출했던 한국 공장들 7개여 업체가 다시 한국으로 이전을 할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기존 중국에서 생산해 미국이나 유럽으로 수출하는 한국 기업들은 Made in China로 상표를 부착하여 수출을 하기에 FTA에 의한 관세혜택을 받을 수가 없으나 다시 국내로 들어와서 Made in Korea로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하면 미국 의 경우 관세가 무려 12%를 절감 할 수가 있어서 기존 중국에서 생산 판매하는 것보다 국제 무역 경쟁력에서 훨씬 유리하다는 계산이다.
따라서 한국 생산공장은 수출원가가 절감되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바이어는 좀 더 저렴한 한국산 제품을 수입하여 타국산 제품 에 비해 훨씬  품질 좋은 제품을 자국시장에 판매 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굴뚝산업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단순한 원가 절감 차원을 떠나서 자국생산에 의한 품질향상과 아울러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렴한 노동력을 대상으로 십수년전 떠났던 우리 중소 산업 공장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기 시작하면  우리 포워더들은 다시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라기는 되돌아오는 공장들이 신발, 가먼트, 텍스타일 관련 업종이라면 더욱 좋겠다고 한다.
아마도 부산 지역으로 돌아오는 공장 혹은 대구 지역으로 돌아오는 공장들의 지역 소재지에 따라서 아이템도 확연히 구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비하여 인건비가 계속 상승하는 중국 시장이 더 이상은 우리 한국 기업들에게는 메리트가 없어진 가운데 한-EU, 한-뉴, 한-터키 간 FTA 체결 과 한-미 FTA 발효가 다시 한번 기회를 제공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국내 포워더들에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은일은 그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좀더 적극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  성하는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지난세월 한국을 떠나 중국,  베트남 등지로 진출해 있는 많은 한국 공장들이 하루 속히 국내로 되돌아올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 현재 우리 정부가 할 일이 아닌가 싶다.
사업하기 좋은 한국, 특히 중소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한국 시장이 되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이 절실이 요구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Made in Korea 상표를 발견하기 힘든 요즘 세상에 다시 한번 옛날의 ‘수출강국’, ‘수출대국’이 될 수 있는 영광과 침체된 국내 경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정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 할 것이다.
그것이 꺼져갔던 굴뚝산업이 다시 부활하고 국내 포워더를 비롯한 전체 물류업계가 진일보 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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