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해상vs항공

  • parcel
  • 입력 : 2011.06.03 10:02   수정 : 2011.06.03 10:02
“항공과 해상 중 뭐가 빠를까?”
실수야 많이 하죠. 아주 작게는 선적 서류 작성에 대한 실수 등 자잘하게 생길 때가 있어요.
한번은 고객측에서 굉장히 급한 화물을 맡기셨어요.
화물은 20톤정도였어요. 보통 이정도 무게면 해상으로 나가는게 상식적이지만, 고객이 하루가 급하다고 해서 사정상 항공으로 태워서 보냈어요.
당시 일본에서 출발해 중국, 홍콩, 두바이를 경유해 사우디아라비아로 가는 노선이었답니다.
그런데 때마침 중국 춘절과 운송스케줄이 딱 겹친거에요. 그나마 춘절의 경우는 사전에 예상해서 일주일이 걸릴 것을 3~4일만에 화물을 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문제는 두바이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구간이었어요. 이 두지역은 항공으로 가면 몇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현지에서의 통관이 지체돼 화물이 묶여버렸어요.
덕분에 항공으로 못가고 서류를 처음부터 다시 준비해서 트럭으로 운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일정도 꼬이고 제가 처음 일해보는 파트너랑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우여곡절의 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화물은 20일만에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했답니다. 해상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말이죠. /A 사 업무부 직원의 좌충우돌 항공 운송기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 주식회사 제이에스인터네셔널코리아
    동종업종 10년이상 / 초대졸이상
    01/31(금) 마감
  • 현대코퍼레이션그룹계열사 경력직 채용(구, 현대종합상사)
    4년 이상 / 대졸 이상
    01/31(금)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