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약해보여도 약한상대는 없고 쉬워보여도 쉬운 상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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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3.10 10:56   수정 : 2025.03.10 10:56

얼마전 개최된 2024 파리올림픽은 이런저런거 다 잊어버리고 Team Korea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 하는 재미로 2주간을 보내게 해주었다.

어떤 종목은 금메달을 응원하고 또 어떤 종목은 동메달이라도 따기를 간절히 응원 하며 가슴을 졸였던 것 같다.

예선전에서 결승전에 이르기까지 예기치 않은 복병도 나타나고 변수도 나타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역시 약해 보여도 약한 상대는 없고 쉬워 보여도 쉬운 상대는 없는가 보다.

4년간의 피나는 훈련 과 노력들은 비슷할것이라 보면  메달을 딴다는 것은 그날의 컨디션 과 함께 하늘이 도와주어야 하는 듯 싶기도 하다.

그나마 올림픽에 정신이 쏠려서 정치나 경제관련 뉴스를 안 들으니 오히려 듣는것보다도 마음은 덜 답답한 것 같기도 하였으니 정신도 그만큼이나 맑았던 것 같기도 하다.

누군가는 이렇게 표현 하기도 한다.

국민들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들 살아가고 있으니 정치인들이 정치만 잘하면 대한민국은 아무 걱정 없다고 말이다.

경제 발전에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하는 시기에 ‘New Right’를 주창하는 일부 정치인들을 비롯하여 일부 교수 나 관련 단체들은  대한민국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어 해방이후에 혼란기를 다시 겪게 하고 있으니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미칠 혼란들은 누가,어떻게 재정립을 해나갈 것인지 심히 우려스럽기만 하다.

우리 국민들 역시도 약해보여도 약한 상대는 없고 쉬워보여도 쉬운상대는 없기에 백성들을 만만히 봐서는 않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60년대 박정희정권 시절의 수출드라이브 정책 가운데서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나라 포워더 역사도 오늘날 5.000여개사가 이미 훌쩍 넘은 상황이다보니 어려운 경제여건하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살아남아야만 하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

이는 물류업계 역시도 눈에 보이는 경쟁 과 보이지 않는 경쟁속에서 약하고 쉬운 상대는 없기 때문일 것이다.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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