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저희에게 연락오는 경우는 100% 화주 및 수출.수입 기업 담당자 아니면 소규모 기업의 대표나 임원들입니다.
90% 정도는 문의 내용은 비슷합니다. 어디로 화물을 보내거나 어디서 화물을 가지고 와야 한다는 것. 상황이 시급한 업체들도 있고 시장 조사를 위한 업체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나머지 5%는 다른 포워더인줄 알고 문의가 왔고 또다른 5%는 포워더를 추천해 달라는 문의가 옵니다. 결국 100% 포워더 관련 문의는 맞습니다.
이런 문의 통화 중 50%는 저희는 포워더가 아니고 포워더 관련 회사라고 답변하면 '미안합니다' 하고 통화는 종료됩니다.
반면 적극적인 화주들은 그래도 다시 한 번 이야기를 이어가 추가적인 질문들을 다양하게 던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야기를 듣고 일정 부분 도움을 드리기도 합니다.
문의가 온 화주들은 대부분 포워더를 잘 못 찾겠다고 하고 포워더를 잘 모른다고 말합니다.
물론 기존 거래 업체 및 비딩 비교를 위해서 문의하는 능숙한 화주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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