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중소 기업들의 대출 및 투자 부분을 맡아온 금융업계 임원분과 식사를 했습니다. 그 분이 그러시더군요.
20여년 동안 많은 의욕 넘치는 사장들을 만났는데 창업 이후 조금 회사가 성장하면 망하는 경우를 부지기수로 봤는데 그런 회사의 3가지 절대 공통점이 존재한다고 말하더군요.
첫째, 사무실이 과대하다. 인테리어에 돈 많이 쓰고 특히 사장실이 거대할수록 더욱 빨리 망한다고.
둘째, 외제 자동차. 업무용으로 비싼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데 이 것 또한 공통점. 회사 규모에 비해 너무 비싼 차 타고 다니면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
셋째, 마지막으로 어느 정도 매출이 안정화 되면 밖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망한다고 하더군요. 주로 도박 혹은 여자.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