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Talk]“가능한 해외출장은 T/S 해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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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2.07 14:58   수정 : 2024.02.07 14:58
“가능한 해외출장은 T/S 해서 다닙니다.”

비행기 티켓 값도 비싸지만 직원들이 고생해서 번돈으로 아무리 출장이라도 비즈니스석을 타고 편안히 다니기가 마음이 불편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힘들어도 이코노미석으로 T/S해서 중간에 다른 파트너도 한 번 만나보고 다니면 일석이조 이기도 합니다.


“결국 목줄은 중국이~”

전년도 4/4분기에 중국에서 건너온 이커머스 물량으로 우리 항공화물 업계가 그나마숨통이 트였는데 지금은 반대로 중국에서 건너오는 물량이 줄어들고 운임도 않좋고 하니 다시 또 고민을 하지 않습니까? 결국 우리나라 항공화물 마켓은 중국의 흐름에 좌지우지되는게 이제 확연합니다.


“컨테이너도 함흥차사”

수에즈운하 통행이 막히게 되자 아프리카로 돌아서 유럽으로 갔던 컨테이너 조차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시일이 언제 일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주들이 요청 하는 일정에 맞추어 컨테이너를 넣어줄수도 없을뿐더러  전산에 화물추적 시스템 도 요즘 같아서는 의미가 없는거지요.....


저희는 그렇게 폭리(?) 취하지 못했죠

장기거래 화주가 많은 저희는 당시 그 엄청난 마진을 생각할 틈이 없었어요. 돈이 남는 화물 보다는 부가가치 떨어지는 화물 비중이 높았던 저희 장기거래 화주를 최우선 했으니까요. 1~2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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