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ATA 부산 세계 총회가 지난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60개국 2,600여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한 이번 FIATA 총회의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은 진지하고 열정적이였으며, 매일 밤 있었던 환영의 자리는 화려했다.
FIATA 이반 페트로브 회장이 폐막식에서 FIATA 100년이 다 되어가는 역사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총회였다고 평가할 만큼 성황리에 마쳤다.
하지만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한산한 축제가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반인의 관심도 많았다는 평가를 받은 만큼 학생과 부산 시민으로 보이는 분들의 참여가 많았던 것은 분명하지만 그런 분주한 시간이 오래 가지 못한 사실이다.
3년 만에 열린 세계 총회에 국내외 업체들이 많이 참여 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 전시회장에 참여한 업체의 수는 35개 업체 정도 그 중에 공항과 항만 등을 제외하면 실제 참여 포워더의 수는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 1층과 3층으로 나뉘어 있기는 하지만 둘러 보는데 반나절이 걸리지 않을 정도였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오전에 잠깐 방문객들이 몰리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썰렁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실제로 오후에는 관람객보다 부스에 상주하는 참가 업체 직원들이 더 많아 보일 정도였다.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해 자리를 함께 했다면 더 성공적인 축제의 자리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솔직히 저녁 행사 시간이 되면 나타나는 백여명이 넘는 외국 관람객들은 낮에 어디서 뭘하는 걸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만큼 홍보 부스에서도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업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참가객 들이 더욱 다양한 업체를 알고 물류에 대해 더욱 깊이 샐각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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