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물류라는 측면에서 올해 코로나 19에 따른 실제 여파는 다른 업종에 비하면 미비하다 못해 오히려 실적이 늘어난 곳도 많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아주 작은 회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전년도와 비슷할 뿐이지 크나큰 업다운을 체감한 곳은 많이 않았습니다.
사실 더 잘 아시지만 포워더의 엄살은 엄살이 아니라 영업의 주력 무기(?) 중 하나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연말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점차 진정한 하락세가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벌 포워더들이 스페이스 셋팅을 엄청나게 하면서 불확실성 리스크에 집중하는데 사실 로컬 포워더는 그런 부분이 불가능하잖아요.
올해 말 지나 성수기 수요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지고 현 상황이 익숙해지면 내년은 어떤 지역도 위축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는 회복될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지만 코로나 19 재확산, 추가 봉쇄, 경제 침체에 따른 주요국 수요 감소라는 3가지 리스크는 올해 코로나 19보다 더 치명적인 잠재 리스크니까요.
그렇지 않더라도 아주 작은 회사가 아니라면 대부분 전년도와 비슷할 뿐이지 크나큰 업다운을 체감한 곳은 많이 않았습니다.
사실 더 잘 아시지만 포워더의 엄살은 엄살이 아니라 영업의 주력 무기(?) 중 하나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연말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점차 진정한 하락세가 다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로벌 포워더들이 스페이스 셋팅을 엄청나게 하면서 불확실성 리스크에 집중하는데 사실 로컬 포워더는 그런 부분이 불가능하잖아요.
올해 말 지나 성수기 수요 거품이 어느 정도 빠지고 현 상황이 익숙해지면 내년은 어떤 지역도 위축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에는 회복될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지만 코로나 19 재확산, 추가 봉쇄, 경제 침체에 따른 주요국 수요 감소라는 3가지 리스크는 올해 코로나 19보다 더 치명적인 잠재 리스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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