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져 나온 외환거래법 위반에 관한 한 관계자의 말. "그 당시 세관 쪽에서 무작위로 업체별로 10개 샘플을 조사했는데 재수없게 10개 모두 걸려서 이렇게 일이 전면 확대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맞지 않으니까 단가 싸움에 대한 한 관계자의 말. "이상적이라고 할 지 모르지만 고객이랑 맞지도 않고 필요도 없으니까 결국 항상 옵션으로..
해외 파트너들과의 미팅 관계로 해외를 나가면 그들에게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국은 참 재미있는 나라다. 너희는 서로 실적도 정확하게 모르는데 어떻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니?". 그들의 말에 따르면 아무리 영업 상에서의 에티켓이라고 해도 상호 데이터를 개방하지도 않고 어떻게 마켓에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냐는 뜻이었습니다. 해외 ..
정병수 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법제부 및 유진그룹 상사부문 법무팀장을 거쳐, 현재 (주)범한판토스 법무팀장(고대법대 석사과정(국제거래법 전공))으로 재직중이다. 이번 호에서는 복합운송포워더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각 운송 Mode별 운송인의 책임체재 내지는 책임원칙(과실책임 또는 무과실책임 여부)..
지난 2001년 '캐스트어웨이(Cast Away)'가 개봉했을 당시 필자는 물류업에 종사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항공화물이나 특송에 대해 무지한 일반인이었다. 그러나 캐스트어웨이를 통해 페덱스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페덱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회사의 슬로건('전 세계로 정시 배달’)에 대한 무한 신뢰와 믿음을 갖을 수 있었다. 이 영..
업무 상 관련 자료를 살펴보다 보면 흔히 접하는 패턴 중 하나는 바로 외국과의 비교를 꼽을 수 있다. 물류 분야로만 한정을 하더라도 다른 국가의 산업 현황과 비교 등이 자주 언급된다. 이에 대해 한 컨설턴트는 “우리나라는 지난 40년 동안 급격한 산업 변화를 겪어왔기 때문에 각 산업 분야마다 과거와 비교할 만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013년을 시작한 것이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온전히 남은 달은 12월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하루 24시간 365일이라는 시간을 똑같이 살아가지만 시간의 활용 방식에 따라 그 시간은 빠르게 느껴지기도 혹은 더 없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흔히 똑같은 365일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 더욱 빨리 가는 것 같..
무역으로 먹고 살아온 우리나라에게 과거부터 정부는 무역이 살 길이라고 강조해 왔다. 그래서 어지간한 대학교에는 무역학과가 있어 왔다. 반면에 물류학과는 2000년대 이후 뒤늦게 하나 둘씩 생기고 있다. 한 관계자는 무역실무는 늦게 시작하더라도 기본적인 실무 등을 배우면 반년 안으로 따라 잡을 수 있지만 무역과 달리 물류는 처음 시기를 놓치..
올해 물동량을 보면 전년에 20~30% 정도가 빠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프로핏은 50% 가까이가 빠졌다는 업계 관계자의 말. 가뜩이나 힘든데 운임은 더 떨어지기만 한다고. "더 졸라맬 허리띠도 없다"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모든 비용을 감축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이 좋아질 기미가 없어 고민이라는 말. 급여도 동결했는데 계속 어려워 지면 결..
업계 관계자가 최근 가열되고 있는 운임 경쟁에 대한 위험성을 제기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신생업체 몇 곳이 경쟁적으로 운임을 낮추고 있어 다시 시장 가격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물론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예전에도 비상식적인 운임을 시장에 오픈한 회사들이 있어 왔지만 그들은 얼마 못가 조용히 운임을 회복했고, 낮은 ..
정병수 팀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제화재해상보험 법제부 및 유진그룹 상사부문 법무팀장을 거쳐, 현재 (주)범한판토스 법무팀장(고대법대 석사과정(국제거래법 전공))으로 재직중이다. ■ 문제의 제기 복합운송포워더인A사는 B화주로부터 한국에서 네델란드로 가는 트럭용타이어 3컨테이너의 운송을 의뢰받고 부지문구(unknown c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