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KIFFA 제도개선위원회 김창호 위원장을 비롯한 분과 위원들과 기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업계 여러 현안에 대해 자리를 함께한 위원들과 기자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내는 토론의 자리였다. 업계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포워더 업계의 위상 재고 등 여러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날 간담회에선 냉철한 업..
신기록 한 콘솔사 관계자의 말. "올해도 물량은 늘었지만 수익성 하락은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계산해 보기 싫을 정도죠". 1주일은 애교 한 업계 관계자의 말. "하반기에는 중국발 환적 때문에 아주 그냥.... 저번달까지도 유럽이랑 중동은 환적 수요가 지속 발생해서 전화와도 최근까지도 부킹 후 1주일 대기는 애교,..
몇 년간 '드림라이너'로 불리는 B787 시리즈가 여객노선 시장에서는 각광을 받고 있다. 일단 모두 알다시피 올라운드 형 기종으로 가성비가 좋다. 수요가 애매한 모든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하기 편하고 연료 효율도 높다. 또한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항공기라는 평가는 덤이다. 이미 지난 해 1분기부터 수요는 기존 B767을 넘어섰다. 하..
고집은 있더라 한 임원의 회상. "옛날 한창 일하던 시절에 국적항공사를 우겼던 시절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나라 비행기 써야 한다고 하니 오히려 좋게 보는 해외 화주들이 많았습니다. 옛날에는 그랬다고요". 부킹캔슬 성수기 부킹에 대한 한 관계자의 말. "성수기에 랜덤으로 부킹을 잡아달라는 화주는 언제나 있습니..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지배구조로 이루어진 반면에 인간의 세계는 상호 간의 관계형성 으로 맺어지게 되며 이를 두고 우리는 인연 이라고 한다. 인연은 인위적으로도 만들어지기도 하나 뜻 하지 않은 관계로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새로운 연분을 맺게 되기도 한다. 학교라는 집단구성의 출신에 의해 동문으로서 인연이 맺어지기도 하고 남녀 가 애..
실적이나 시황 이야기는 잠시 내려놓고 올해도 반복된 은밀한 어려움 중 하나는 바로 중간 관리의 딜레마다. 중간 관리는 바로 경영진과 일반 직원간의 다리 역할이다. 중간 관리는 쉽다고 하면 쉽고 어렵다 하면 어려운 포지션이다. 중간 관리가 일정 레벨이 되면 실무 보다는 직원간의 조율 및 업무 조정, 조직 컨트롤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
2018년은 20 년 전 IMF가 생각나는 한 해였습니다. 물론 그 만큼 힘들었던 해였던 것 같지만 사실 저희 같은 경우, 전체적인 실적은 그래도 작년보다는 났습니다. 그런 시장의 측면보다는 뭐랄까요, 최근 업체들마다 내비쳐지는 풍토들이 마치 20년 전이랑 비슷해요. 영업비 감액, 접대비 제로, 급여 동결 등은 20년 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지사 철..
중국에서 근무하던 시절 같이 일하던 기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 예산은 적어서 똥차를 몰고 다녔지만 기사는 필요했어요. 그런데 이 친구의 단점이 아침잠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침이나 오전에 졸아요. 아침 일찍 어디를 갈 때마다 졸 때마다 툭툭 때려서 깨울 정도였습니다. 사고가 날 뻔 한 적도 있어서 이 친구를 계속 데리고 가야 하나 걱정했습니..
건 by 건 한 포워더의 말. "요즘에는 건 by 건으로 진행하는 화주를 대부분 기피합니다. 그런 경우는 견적 문의는 엄청나게 많지만 막상 진행은 잘 안되죠. 더구나 진행되더라도 평균적으로 입금이 안되죠". “도저히 납득이 않갑니다 해외 파트너측 에서 운임요금견적을 요청해서 알려주었는데 국내 다른 포워더에게도 운임을 받았..
밸리카고의 의미 한 외항사 관계자의 말. "밸리카고는 원래는 일거양득 혹은 어떻게든 수익을 더 내기 위한 일환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의 밸리카고 공급은 업황 악화에 대한 일종의 대응책이기도 합니다". 항공사 출신 한 포워더 대표의 말. "포워더 출신이 항공사로 가는 경우가 많지는 않지만 가게 되면 할 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