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은 20 년 전 IMF가 생각나는 한 해였습니다.
물론 그 만큼 힘들었던 해였던 것 같지만 사실 저희 같은 경우, 전체적인 실적은 그래도 작년보다는 났습니다.
그런 시장의 측면보다는 뭐랄까요, 최근 업체들마다 내비쳐지는 풍토들이 마치 20년 전이랑 비슷해요.
영업비 감액, 접대비 제로, 급여 동결 등은 20년 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지사 철수도 그 때도 그랬습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시장 상황도 비슷합니다.
특히 올해 주변에 프리랜서 분들을 보면 확 체감됩니다. 그래도 한 때는 많은 실적을 내던 수많은 이들이 올해는 거의 절벽이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그 분들, 시장 탓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던 대로 해왔던 방식의 문제라고 반성하고 다들 새롭게 내년 준비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20년 전에도 그 변화의 앞에서 비슷하게 봤던 풍경입니다.
다만 20년 전처럼 어떤 결정과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시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 같아 무섭기는 합니다.
물론 그 만큼 힘들었던 해였던 것 같지만 사실 저희 같은 경우, 전체적인 실적은 그래도 작년보다는 났습니다.
그런 시장의 측면보다는 뭐랄까요, 최근 업체들마다 내비쳐지는 풍토들이 마치 20년 전이랑 비슷해요.
영업비 감액, 접대비 제로, 급여 동결 등은 20년 전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지사 철수도 그 때도 그랬습니다.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는 시장 상황도 비슷합니다.
특히 올해 주변에 프리랜서 분들을 보면 확 체감됩니다. 그래도 한 때는 많은 실적을 내던 수많은 이들이 올해는 거의 절벽이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그 분들, 시장 탓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던 대로 해왔던 방식의 문제라고 반성하고 다들 새롭게 내년 준비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20년 전에도 그 변화의 앞에서 비슷하게 봤던 풍경입니다.
다만 20년 전처럼 어떤 결정과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시기가 다시 찾아오는 것 같아 무섭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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