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해운과정책 2008년말, 2009년, 현재 2010년 7월에 이르기까지... 글로벌위기로 인하여 해운시황의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는 조금씩 맑은 날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불씨는 사그러 들지 못한 듯 하다. 여전히 개운치 못한 상황이고, 그중 유럽재정의 불안함은 우리나라의 해운교역부분에 있어서 무시 못할 악재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물론 유럽..
Claim Consulting 운송물류업계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복합운송 선하증권 이면약관이다. 일상적 물류업무에서든, 운송물류관련 분쟁에서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의 시작은 선하증권 이면약관 내용임에도 이른바 '물류20년 짬밥'들도 그 약관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다 허다하다고 한다. 이에 범한판토스의 정병수 법인팀장은 ..
러시아, 또 다른 시작 쉬운 일이란 없다. [지난 호에 이어] 국영 항공사의 새로 이전하는 공항 측에서 나를 만나자고 난리가 났다. 그 전에 현재의 공항장이 조만간 여러 사람이 찾아와서 협박을 해도 절대로 밀리지 말고 버티어 달라고 부탁을 해두었었다. 덩치 큰 러시아 사람 여러 명이 그 협소하고 누추해 보이는 사무실로 여러 번 찾아와서 왜 ..
“빚 갚아야죠.” - 최근 해운 시황이 급속히 회복되고 있는데 대해 하반기 예산을 증액할 예정이냐고 묻자 H 해운 관계자는 연초 세운 긴축 예산정책을 그대로 가져갈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09년 적자폭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았기 때문에 올해 시황 회복에 따른 수익은 채무 상환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한다. “벌써 전부 문걸어 잠궜..
두 경영자의 선택 “그 회사가 문을 닫는다고요? 그럴 리가 없어요. 꽤 규모있는 회사인데….” 전화기 넘어로 들려오는 소식에 귀를 의심했습니다. 십 몇 년동안 규모를 키워왔고 해상 포워딩 업계에서 줄곧 상위그룹에 랭크돼 왔던 B사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 회사 K 사장이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 전후로 가족들과 함께 잠적했..
“머리가 기억할 거에요.” - 모든 임직원들에게 매년‘고객예의범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한 사장의 말. 그는 서비스마인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게 아닌‘기본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사로부터 교육받는 과정에서 깔깔되며 웃되 그 속에서 기본적인 예의를 스스로가 마음속으로 새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빨리가지마~!..
화주가 운송대금을 체납할 경우 포워더(운송주선인)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화물을 유치하는 엠바고(Embargo)를 취하게 된다. 이 때 자칫 운송주선인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 하여 화주와의 소송에 휘말릴 경우가 많다. 그런데 범한판토스의 정병수 법인팀장은 포워더도 HOUSE B/L을 발행하가 때문에 상법의 운송인의 유치권과 같이 운송주선인에게도 적용..
“복사 우습게 보지마!” - 입사 초기에 복사만 1,000장을 했다는 한 임원의 말. 그는 신입사원 시절에 처음 맡은 업무가 복사였다고 회상했다. 당시 친구들은‘너 그거 하려고 취직했니?’라고 비웃었단다. 그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게 복사업무라며, 그때 무시했던 친구들도 본인이 겪어 본 후 도리어‘미안하다’며 사과했다고…. “화산재 안터졌으면..
"얼굴로 영업해요." - 핸섬하게 생긴 팀장을 보며 팀 동료가 한말. 그는 팀장이 잘생긴 외모를 무기로 영업하고 있다며 장난스레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팀장이 리더십뿐만아니라 이해심도 많다고 그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서로 생각의 차이죠." - 항공사나 포워더가 어떤 여론에 사용하는 단어가 틀리다는 한 항공사 임원의 말. 그는 항공사간에..
긍정의 도미노 이론 다 아시는 것이겠지만 ‘도미노 이론 (domino theory)’은 한 나라의 정치체제가 붕괴되면 그 강한 파급효과가 이웃나라에도 미친다는 이론입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도미노의 첫 번째 말을 넘어뜨리면 전체 말이 전부 쓰러지고 마는 현상을 빌려 베트남에 이은 동남아시아 전역의 공산화 위험을 설명한 데서 비롯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