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The Record]들썩들썩

  • parcel
  • 입력 : 2020.02.12 16:41   수정 : 2020.02.12 16:41
솔직히 40대가 넘어가면 다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이 바닥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나 직장인들은 그렇죠. 특히 가장의 입장에서는 더욱 가속화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2가지로 분류됩니다.

첫 번째는 자기 플랜이 있어서 개업하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최근에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 쪽 일이 최근에는 어느 정도 돌아가는 판을 알고 있다면 개업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어쩔 수 없이 밀려서 개업하는 경우입니다.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 아직은 쉽지 않은 이 나라의 현 실정 상,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이 일을 시작하는 거죠. 다니던 회사를 나오는 케이스는 워낙 각자 다 다양하니까 굳이 말하지 않을께요.

즉, 약간 생계형 및 생존형으로 나오는데 이게 쉽지 않죠.

올해도 대체로 평균적으로 다들 재미가 작년보다 덜 한 분위기 혹은 최악의 경우 아주 힘든 분위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번에 보니 올해 1~3분기 기준으로 따르면 서울시에만 신규 개업한 포워더는 95개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개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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