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 말이 주로 사용 된 반면 산업화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부터는 10년이면 강산이 두세 번 바뀐다는 표현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10년도 않되서 수시로 바뀌는 세상으로 변화 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네 인생을 10년 주기로 나누어 돌이켜보면 10년의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가 있다.
국내 포워딩 업계가 개방 된지도 어느덧 30여년이 되어간다.
정부가 개방이라는 명목으로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 시키면서 100 여개가 조금 넘던 포워더 가 오늘날 3,000 여 업체의 규모로 양적으로 팽창 되어 왔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이 3번이나 지나갔으니 그럴 만 도 하다. 하지만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현존하는 로컬 업체 중에 30년의 역사를 지닌 포워더는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20년 이상의 업체가 역사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글로벌 경기의 어려움 과 국내에서의 2자물류 업체들과의 치열한 교전으로 인하여 역사가 중단 되어 지고 있는 실정에 놓여져 있다.
반면에 글로벌 포워더 는 국내에 진출하여 10년~20년 동안 사세가 꾸준히 확장 되고 국내 마켓 점유율도 계속 상승해오고 있다.
불과 3개월 전인 지난해 연말에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로컬 포워더 몇 개사 가 스스로 회사를 정리하는 불행이 현실로 나타났다.
이 업체들의 공통점은 그동안 유지해온 마지막 고객인 대기업 물량이 해당 2자물류 업체에 넘어 감 으로서 지난 세월에 종지부를 찍고 20년의 세월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포워딩 업계에 입문하여 실무자 시절을 거쳐 경영자로서 회사를 정리하기 까지 의 세월은 대략 30년 이상을 몸담아 왔을 것이다.
결국 법인은 지속해서 존속하지를 못하고 경영자는 업계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릴뿐 이다.
한국 포워더의 역사는 특정 포워더가 이루어 갈수는 없다. 현존하는 모든 포워더 가 함께 이끌어 가야할 책무이다. 앞으로도 20년, 30년 개별 포워더의 역사는 계속 쌓여져 가리라 본다.
하지만 현재 와 같이 20년의 역사에서 멈추어버리는 현상이 반복 된다면 업계의 원로 도 한국 포워더의 역사도 그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누가 뭐래도 2자물류 업체나 중소 로컬 포워더 나 규모의 차이일 뿐 모두가 국적은 모두 한국 포워더 들이다.
모두가 공존하며 함께 역사를 이루어 나갈 수 있게 힘 있는 기업들의 책임 있는 비즈니스 자세가 절실 하다.
이제는 10년도 않되서 수시로 바뀌는 세상으로 변화 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네 인생을 10년 주기로 나누어 돌이켜보면 10년의 세월이 결코 짧지만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가 있다.
국내 포워딩 업계가 개방 된지도 어느덧 30여년이 되어간다.
정부가 개방이라는 명목으로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 시키면서 100 여개가 조금 넘던 포워더 가 오늘날 3,000 여 업체의 규모로 양적으로 팽창 되어 왔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이 3번이나 지나갔으니 그럴 만 도 하다. 하지만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현존하는 로컬 업체 중에 30년의 역사를 지닌 포워더는 그리 많지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나마 20년 이상의 업체가 역사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 또한 글로벌 경기의 어려움 과 국내에서의 2자물류 업체들과의 치열한 교전으로 인하여 역사가 중단 되어 지고 있는 실정에 놓여져 있다.
반면에 글로벌 포워더 는 국내에 진출하여 10년~20년 동안 사세가 꾸준히 확장 되고 국내 마켓 점유율도 계속 상승해오고 있다.
불과 3개월 전인 지난해 연말에는 2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로컬 포워더 몇 개사 가 스스로 회사를 정리하는 불행이 현실로 나타났다.
이 업체들의 공통점은 그동안 유지해온 마지막 고객인 대기업 물량이 해당 2자물류 업체에 넘어 감 으로서 지난 세월에 종지부를 찍고 20년의 세월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포워딩 업계에 입문하여 실무자 시절을 거쳐 경영자로서 회사를 정리하기 까지 의 세월은 대략 30년 이상을 몸담아 왔을 것이다.
결국 법인은 지속해서 존속하지를 못하고 경영자는 업계를 떠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현실에 가슴이 아릴뿐 이다.
한국 포워더의 역사는 특정 포워더가 이루어 갈수는 없다. 현존하는 모든 포워더 가 함께 이끌어 가야할 책무이다. 앞으로도 20년, 30년 개별 포워더의 역사는 계속 쌓여져 가리라 본다.
하지만 현재 와 같이 20년의 역사에서 멈추어버리는 현상이 반복 된다면 업계의 원로 도 한국 포워더의 역사도 그려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누가 뭐래도 2자물류 업체나 중소 로컬 포워더 나 규모의 차이일 뿐 모두가 국적은 모두 한국 포워더 들이다.
모두가 공존하며 함께 역사를 이루어 나갈 수 있게 힘 있는 기업들의 책임 있는 비즈니스 자세가 절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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