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중국을 조금 무시하는 미묘함이 있습니다.
특히 공무원 혹은 공기관 사람들이 더 심했어요. 물론 중국을 자주 안 가본 사람들이 주로 그랬죠.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건 양산항 처음 만들 때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 양산항을 중국이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이 사람들, 정말 맨손에 삽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당시 특히 한국에서는 많이 비웃기도 하고 했어요. 특히 당시 국내 항만 관계자들이 좀 그랬죠.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정말 무서운 점은 하라고 하면 하는 거죠.
특히 중국의 정책에는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단호함이죠.
계획이 실행으로 이어지면 어떤 문제가 있던 극복하고 목표대로 끝냅니다. 특히 중국의 항만 개발 역사는 이런 정책 단호함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그 당시 정말 그런 중국의 단호함 아니 무서움에 대해서 그렇게 말을 해도 뭐 그 때는 속된 말로 씨알도 안 먹혔죠.
그로부터 십 몇 년 정도 지나니 이제는 그 삽질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비웃었던 양산항을 작년에도 여기 저기 또 견학 가더군요.
생각보다 빠르고 단호한 중국을 우리는 이미 20 년 전에 겪었는데도 우리는 지금도 뭐 딱히 달라졌나 싶기도 합니다. 올해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특히 공무원 혹은 공기관 사람들이 더 심했어요. 물론 중국을 자주 안 가본 사람들이 주로 그랬죠.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건 양산항 처음 만들 때였던 것 같아요.
처음에 양산항을 중국이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이 사람들, 정말 맨손에 삽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당시 특히 한국에서는 많이 비웃기도 하고 했어요. 특히 당시 국내 항만 관계자들이 좀 그랬죠.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정말 무서운 점은 하라고 하면 하는 거죠.
특히 중국의 정책에는 장점이자 단점이 바로 단호함이죠.
계획이 실행으로 이어지면 어떤 문제가 있던 극복하고 목표대로 끝냅니다. 특히 중국의 항만 개발 역사는 이런 정책 단호함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그 당시 정말 그런 중국의 단호함 아니 무서움에 대해서 그렇게 말을 해도 뭐 그 때는 속된 말로 씨알도 안 먹혔죠.
그로부터 십 몇 년 정도 지나니 이제는 그 삽질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비웃었던 양산항을 작년에도 여기 저기 또 견학 가더군요.
생각보다 빠르고 단호한 중국을 우리는 이미 20 년 전에 겪었는데도 우리는 지금도 뭐 딱히 달라졌나 싶기도 합니다. 올해도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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