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TALK]7~8만원에도 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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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7 11:23   수정 : 2018.10.17 11:23
7~8만원에도 이직.

잦은 직원 이직 트렌드에 대한 한 인사관계자의 말. "더 좋은 조건으로 비전을 보고 이직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연봉으로 계산해봐야 평균 월급 7~8만원 올려준다고 이직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본인 손해 아닐까요. 가려면 좋은 회사로 가지 또 비슷한 회사로 가고 말이죠".


오지 말라고 합니다

최근 폭염에 따른 한 영업사원의 말. "작년까지도 아무리 더워도 만날 사람은 만나고 그랬는데 올해는 방문하려고 전화하면 몇몇 고객사는 정말 오지 말라고 합니다. 심지어 어떤 고객사는 에어컨이 부실하니 오면 덥다고 오지 말라고도 합니다".


올해는 포기 했습니다

최근 마켓 상황에 대한 한 항공사 관계자의 말. "유류비 증가와 환율 변동은 사실 항공사에게는 일종의 태풍 같은 거죠. 피할수는 없으니까요. 이미 모두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생활이 망가지고

최근 팀원들의 잔실수가 많아서 난감했다는 한 포워더 팀장의 말. "날이 더워서 생활 패턴이 망가져서 그런지 직원들의 실수가 많습니다. 한 명이 그런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요. 큰 실수는 없지만 빨리 더위가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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