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긍정심리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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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2 10:40   수정 : 2018.06.22 10:40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 교수에 의해 연구된 긍정심리학은 사람들 마음의 밝은 면을 찾아 내서 일깨워 주며 부정적 심리에서 벗어나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 심리 이론으로 심리학의 한 분야이다.

긍정심리학은 개인과 집단 그리고 사회가 성장하고 번창하도록 만드는 요소들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각을 밝고 건전하게 갖도록 훈련하고 실행하며 행복감을 느끼며 생활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처세술의 전문가로 알려진 미국의 노먼 빈센트필은 그의 저서 ‘긍정적 사고의 힘’에서 긍정적 사고에 관해 역설을 한바 있다.

‘의심은 힘이 솟는 것을 막는다, 행복하기를 원하면 행복한 생각을 해라’를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조직 내에서의 긍정심리행동은 창조적인 생각과 몰입을 얻어 낼 수가 있다. 또한 개인은 자기 스스로가 효능감을 높게 가짐으로서 긍정심리자본의 자기 효능감도 높아지게 되고 성취감도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개인 자신과 조직에 희망을 갖게 되고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나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낙관주의를 심리학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데 는 목표에 대한 믿음과 태도가 이러한 행복을 증진시키는 심리적 요인으로 인정 되었기 때문이다.

긍정심리자본은 조직 내에서도 조직원의 행동에 많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긍정심리자본이 많은 조직원이 차지할수록 기업 자체가 긍정적인 조직으로 이루어져 나가게 될 것이다. 긍정심리학에서는 긍정적인 정서, 성격강점 그리고 제도와 체제에 대한 연구를 세가지 기본으로 하여 인간의 심리를 설명하고 있다.

중소기업에 있어서 더욱 요구되는 긍정심리는 최고경영진을 비롯하여 조직에 속한 모든 조직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심리자본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조직의 경쟁력 강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긍정심리자본은 희망,자기효능,회복력,낙관적 사고가 모여져 조직문화에서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긍정의 꽃을 피워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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