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갑자기 저희 수입 컨 화물이 세관 통관에서 많이 잡히더군요. 심하면 작년보다 4~5배 비율인 것 같고요. 그래서 요즘 참 이래저래 고민이 많습니다.
1월에는 이렇게 해서 손실된 금액이 만달러는 훌쩍 넘었습니다. 2월 들어서도 만만치 않고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회사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통관 규정에 대해서는 그런 사유가 있다면 당연히 협조합니다.
답답한 것은 지정 창고로 이동되서 거기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둘째 치고 TS나 LCL, 리펀드 등의 각자 사유가 있는 화물들에 대해서 발생하는 또 다른 많은 손실액들도 결국은 저희가 모두 앉고 가게 됩니다. 창고료 리베이트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렇다고 통관법 상 사유를 알 수도 없고 오류가 있다면 협조는 맞습니다.
하지만 가득이나 수익성이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마켓 상황에서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뭐 또 물어보면 패널티 받을까봐 물어보지도 못하죠.
무엇보다 지정창고 운영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1월에는 이렇게 해서 손실된 금액이 만달러는 훌쩍 넘었습니다. 2월 들어서도 만만치 않고요. 제가 알기로는 다른 회사들도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사실 통관 규정에 대해서는 그런 사유가 있다면 당연히 협조합니다.
답답한 것은 지정 창고로 이동되서 거기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둘째 치고 TS나 LCL, 리펀드 등의 각자 사유가 있는 화물들에 대해서 발생하는 또 다른 많은 손실액들도 결국은 저희가 모두 앉고 가게 됩니다. 창고료 리베이트는 말할 필요도 없고요.
그렇다고 통관법 상 사유를 알 수도 없고 오류가 있다면 협조는 맞습니다.
하지만 가득이나 수익성이 그리 좋다고 할 수 없는 마켓 상황에서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뭐 또 물어보면 패널티 받을까봐 물어보지도 못하죠.
무엇보다 지정창고 운영이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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