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카운트 보다는 미수 회수
경력직 직원 채용에 관한 한 관계자의 말.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어느 누구가 어카운트가 많고 퍼포먼스가 좋아도 결국은 미수 회수율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말이죠”.
국적이 틀리니까
미수에 대한 한 관계자의 말. “예전보다 달라졌다고 해도 결국 미수 하나 생기면 다른 물건까지 잡는 이유는 무엇보다 선사마다 국적이 다르니 국제소송 해봐야 소용 없다는 걸 아니까요”.
짐작은 했습니다
최근 모 콘솔사의 변화에 대한 관계자의 말. “업계에서는 작년 추석 이후부터 이야기가 나왔지요. 하지만 이미 짐작은 했습니다. 소스 자체가 다른 곳이 아니라 해당 회사에서 직접 나왔기 때문에”.
한국은 호구
최근 몇 년 사이 늘어가는 외항사 시장 진입에 대한 한 업계 대표의 말. “영업권을 가져오려고 너무 경쟁이 심하다 보니까 오히려 유명하지 않은 항공사까지 한국 시장을 이제 우습게 보는 상황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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