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케일 다릅니다
최근 모 외항사의 화물기 도입 행사로 해외에 다녀온 콘솔사 관계자의 말. "우리나라도 국적 항공사라고 하지만 그 나라의 국적 항공사는 거의 정부 주요 행사 수준입니다. 고위급은 아주 많이 참가하니까요".
3개사 없이 한계 분명
한 외항사 관계자의 말. “결국 여기 마켓에서는 K사, A사 P사 등 3개 항공사와의 공급망 연결 고리가 없으면 일정 이상의 물량 창출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다른 국가도 마켓 별로 크게 다르지는 않죠”.
올해 어떻게 버텼는지 몰라요
올해를 돌아보는 한 특송 관계자의 말. "항공사에게 듣기로 상반기 기준으로 사드 여파로 중국 가는 우체국 물량이 거의 전년대비 7~80% 감소했다고 해요. 그게 따지고 보면 특송 물량인데 말이죠".
어느새 4개월
항공화물 강화를 위해 사업부 부장을 뽑고 있는 한 포워더 임원의 말. "저희가 항공이 약해서 계속 찾고 있는데 이외로 쉽지 않네요. 이게 8월부터 시작했던 것 같은데..."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 parcelherald.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기
MOVEMENTS - 최신 주요기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