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Change Your Words, Change Your World.

  • parcel
  • 입력 : 2017.12.26 12:55   수정 : 2017.12.26 12:55
미국의 시내 한 빌딩가에 시각장애인이 자리를 잡고 앉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바닥에는 종이 에 “저는 장님입니다. 도와 주세요“ 라고  호소의 글이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쁘게 지나다닐 뿐 입니다.

그러던 중 한 아가씨가 이 모습을 세심히 지켜 보다 바닥에 자신이 쓴 종이를 바꿔 놓자 지나는 사람들이 시각장애인 앞에 동전을 놓기 시작 합니다.

시각장애인 은 갑작스런 변화에 아가씨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냐고 질문을 합니다. 아가씨는  종이에 단지 글을 바꿨을 뿐이라고 말 합니다.

“아름다운 날씨입니다, 그런데 저는 볼 수가 없습니다”

말은 입을 통하여 상대방에게 마음이 전달 됩니다. 말은 생각 하고 나오는 말이 있고 생각 없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양쪽 말 모두  뇌기능 에 의해 나오는 것은 똑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말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지만 어떤 말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 중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 “세치 혀를 잘못 놀리면 사람이 죽을 수 도 있고 살 수도 있다” 며 조심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 도 익히 들어 왔습니다.

따라서 말이란 조심히 해야 하며 이치에 맞는 말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거래 관계에서도 갑과을 의 우위 관계를 악용하여 상대방에게 굴욕적인 말을 던지는 경우 가 있습니다.

때로는 조직내 에서도 상하간에 혹은 동료간에 말 한마디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상대방은 상처를 받지만 말 한사람은 인격을 깍아 먹게 됩니다.

상처는 다시 아물지만 깍아 먹은 인격은 다시 되돌릴 수 가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생각 없이 던지는 말 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 하는 자세가 필요 하겠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길이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자기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을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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