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자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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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9.11 13:40   수정 : 2015.09.11 13:40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라는 명언을 남긴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는 자긍심이란 ‘인간이 자기 자신과 자기의 활동능력을 고찰하는데서 생기는 기쁨 이다’ 라고 하였다.

‘자긍심 ’은 스스로 에게 긍지를 가지는 마음을 일컬음 이며 ‘긍지’는 자신의 능력을 믿음으로써 가지는 당당함, 보람 등으로 풀이 된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역시도 ‘자기 불신은 우리들이 실패하는 대부분의 원인이다 ’ 라고 하였다.

어떠한 일을 행함에 있어서 자긍심 과 긍지는 매우 중요한 내적 요소라 할 수 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가 다양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차이가 아마 이 내적 감정 일지도 모른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감정이 메마를 수밖에 없다고 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 역시도 떨어질 것이다.

지난날 우리 포워딩 업계 세일즈맨들은 포워더 에 대한 어려운 사회적 인식 속에서 평생을 살아오고 현재 의 경영자 에 이르렀다고 할수 있다.

오로지 참고 견디며 인내 하는 쪽으로만 서로가 위로 와 위안을 삼으며 지난 세월을 꿋꿋이지켜 온 것이다.

만약 지난날 내 직업 과 하는 업무에 대한 ‘자긍심’ 과 ‘긍지’를 좀더 갖고 일을 해왔다면 지난세월이 얼마나 행복 했을까?

고난과 역경 도 나름대로 더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당당함 과 보람을 마음껏 만끽 했을지도 모른다.

지금도 우리 업계 많은 종사자들이 포워더 라는 직업에 대하여 자긍심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들 한다.

무슨 일이든 스스로 ‘자긍심’ 과 ‘긍지’ 를 찿아 내지 못하면 노력 도 부족하고 따라서 최선을 이루지 못하여 결과적으로 그에 따른 보람과 결실 도 얻을 수가 없을 것이다.

개개인의 업무에 대한 지식 과 노하우도 중요 하지만 무엇 보다도 그 가운데서 꼭 찿아 내야할 것은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통한 ‘자신감‘ 과 ’긍지‘ 가 우선이 아닐까 싶다.

기업 내에서도 이제는 실적 위주의 그래프 식 조직 관리 보다는 개개인의 품성을 찿아내고 각자에게 ‘자신감‘ 과 ’긍지‘를 심어주는 새로운 인사 관리가 우선 되어야 하는 시기라 할수 있다.

경영자가 과거에 겪어 와야 했던 무조건식의 참고 견뎌 내야 하는 내적인 아픔 보다는 미래지향적인 방향 제시 와 긍지를 심어주는 노력이 지난날 포워딩 업계에서 힘든 세월을 보내온 선배 경영자들에게 남아 있는 또 다른 몫 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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