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10년의 다짐

  • parcel
  • 입력 : 2015.06.10 10:44   수정 : 2015.06.10 10:44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2005년 첫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다.

당시엔 ‘택배신문’이라는 타블로이드 신문을 발행하던 회사였다. 이후 특송타임즈라고 제호를 바꾸며 잡지 형태로 판형을 변경했고, 몇 번의 제호 변경과 판형 변경을 통해 지금은 ‘에어카고타임즈’로 발행되고 있는 타블로이드 신문의 전신이다.

각설하고, 그 회사가 지금의 ‘코리아포워더타임즈’이다.

회사에 입사한 이후 작업을 시작한 ‘코리아포워더타임즈’는 2005년 7월 창간호를 발행하게 됐다.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창간 준비를 위해 자료를 찾고, 정리해 모양을 갖춰 갔지만 솔직히 당시엔 작업을 하면서도 뭘 하는 건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선사리스트, 항공사 리스트를 정리할 때만 해도 그래도 국적 캐리어들은 뉴스에서라도 들어봤기에 그런가 보다 했지만 외국적 선사와 항공사는 ‘참 많기도 하다’라고 생각한게 전부였다.

특히 포워더 업체 리스트를 정리할 때는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포워더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몰랐기 때문이기도 했고,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는 업종에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서울 시내에 천개가 넘는 업체가 있고, 한 회사에 열명씩만 근무를 해도 만명이 넘는 사람이 포워딩 업체에 일하고 있었지만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포워딩 업체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아는 이가 없었다.

처음 업계에 대해 배우며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내 오는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물류용어가 약간은 귀에 익었고, 포워더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게되는 등의 소소한 변화들이 있었다.

하지만 함께 시작한 ‘코리아포워더타임즈’는 10년의 세월을 지내는 동안 많은 컨텐츠들이 생기고 없어지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고, 창간호와 지금의 책을 비교하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오는 7월이면 코리아포워더타임즈는 창간 1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0년도 업계와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포워딩 업계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할 것을 지면을 통해 다짐해 본다. /최인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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