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다른 나라 가서 포워딩을 하면 정말 잘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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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5.04.22 10:31   수정 : 2015.04.22 10:31
“다른 나라 가서 포워딩을 하면 정말 잘할 것 같아요” - 포워딩 경력 10년차 영업차장

● 우리나라에서 포워딩 영업을 하다보니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한다. 화주와 캐리어 사이에서 줄다리기뿐만 아니라 경쟁업체와의 뺏고 뺏기는 영업전선에서 10년동안 일을 하다가 한번 해외 2년동안 다녀왔더니 그곳은 정말 깔끔하단다. 잔머리 굴릴 일도 없고 실력만 좋으면 얼마든지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어쩌다 우리나라의 포워딩 경쟁력이 근면성이 아닌 잔머리 실력으로 됐는지 서글프기 짝이 없다.

“홍콩 BUP 실력은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 홍콩에 주재한 경험있는 국적항공사 관계자

● 홍콩 포워더들이 BUP 작업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일화를 소개했다. 한번은 홍콩발 환적화물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왔는데 어찌하다 BUP된 것이 일부 무너졌단다. 이것을 다시 쌓으려고 했지만 수시간이 지나서도 똑같은 BUP가 나오지 않아 조업사들이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우리나라 항공 포워더들이 수익력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BUP를 기반으로 한 마스터 콘솔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나온 말이다.

“화주들은 포워더가 빼먹기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 S 포워더 경영자

● 화주들, 특히 대기업 화주들이 포워더들을 어떻게 생각하는냐고 대기업 거래 포워더 사장에게 물었더니 이렇게 말했다. 생산공장을 이전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대기업 화주 담당자가 말하길 "물류솔루션을 어떻게 가져갈지, 정말 필요한 내용을 뒷전이고 운임인하만 제시하면서 어떻게든 카고만 가져가려는 사람이 많더라"고 하더군요. 진정으로 우리 업계가 파트너쉽을 원한다면 화주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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