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나 수많은 경제 활동을 거치면서 드는 의문 중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어? 실제는 이렇지 않은데...”입니다. 이른바 이론과 현실의 괴리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시작되어 계속 우리는 각자의 경제활동 혹은 일을 하다보면 많은 자료와 정보 등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각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 법으로 접근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심사숙고한 계획대로 진행하다보면 전혀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의문에 대한 제시안으로 최근 떠오른 분야가 바로 행동 경제학입니다. 경제학에 행동주의 심리학을 접목한 이 분야는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서강대에서 최초로 과목을 개설한 만큼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짧은 지면에 그 내용을 쓰는 것도 힘들고 저 역시 자세히 모르지만 행동경제학의 요점 중 하나가 재미있습니다. 합리적 행위자인 인간을 경제학의 요소에서 퇴출시킨 점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경제학은 합리적 선택을 위한 학문이었는데 그 모든 것이 바뀐 것이죠.
지난 수 십년 동안 우리가 접해온 경제학의 모든 기본 출발은 바로 합리적 경제인이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주어진 정보 하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다는 가정에서 경제학이 이루어져 왔다는 점입니다. 이런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비이성적 과열’을 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행동경제학도 실제 현장에서는 새로울 것은 없지 않을까요? 과거부터 많은 CEO들은 사람이 재산이라고 판단하고 이해타산 보다 사람과의 신뢰를 중시해 왔으니까요.
한 지인께서는 제가 언급한 행동경제학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십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행동경제는 그렇게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되는 것 아닐까요?”.
갑오년 푸른 말의 해를 맞아 올해 제 자신부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훈진 차장
학창시절부터 시작되어 계속 우리는 각자의 경제활동 혹은 일을 하다보면 많은 자료와 정보 등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고 각 단계별로 진행을 하는 법으로 접근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그렇게 심사숙고한 계획대로 진행하다보면 전혀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의문에 대한 제시안으로 최근 떠오른 분야가 바로 행동 경제학입니다. 경제학에 행동주의 심리학을 접목한 이 분야는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서강대에서 최초로 과목을 개설한 만큼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짧은 지면에 그 내용을 쓰는 것도 힘들고 저 역시 자세히 모르지만 행동경제학의 요점 중 하나가 재미있습니다. 합리적 행위자인 인간을 경제학의 요소에서 퇴출시킨 점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것이죠. 경제학은 합리적 선택을 위한 학문이었는데 그 모든 것이 바뀐 것이죠.
지난 수 십년 동안 우리가 접해온 경제학의 모든 기본 출발은 바로 합리적 경제인이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주어진 정보 하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다는 가정에서 경제학이 이루어져 왔다는 점입니다. 이런 행동경제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8년 금융 위기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비이성적 과열’을 꼽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행동경제학도 실제 현장에서는 새로울 것은 없지 않을까요? 과거부터 많은 CEO들은 사람이 재산이라고 판단하고 이해타산 보다 사람과의 신뢰를 중시해 왔으니까요.
한 지인께서는 제가 언급한 행동경제학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하십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행동경제는 그렇게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야 되는 것 아닐까요?”.
갑오년 푸른 말의 해를 맞아 올해 제 자신부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훈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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