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뒤늦은 결혼을 무사히 마치고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소감이야 물론 발리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실 저는 동남아 지역은 처음 가보는 서울촌놈이었지만 그 곳에서 느꼈던 특송업계에 관련된 개인적인 느낌을 이번 호에 적어 볼까 합니다.
첫째, 항공사 관계자분들이 가끔 겁을 주셨던 인도네시아 발리 세관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만 통관 시 모든 물품을 본인이 직접 들어 올려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관원들은 자기 손을 잘 안쓰는 모습을 보며 과연 화물 통관은 어떨까 하는 상상이 들었습니다.
둘째, 덴파사르국제공항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 김포공항 주변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덴파사르 주변으로 길가에 적지 않은 현지 특송업체들이 눈에 뛰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오토바이가 차보다 많은 도로 인프라라고 해도 대부분 업체들의 사무소 형태는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특송업도 어느 곳을 가도 만국 공통 규격이 있는 걸까 싶습니다. 이른바 사람 사는 거,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이겠죠.
마지막으로 발리 시내에서부터 공항에서 수 시간 떨어 농촌까지도 뜻밖에도 비디오게임기, 컴퓨터 등 각종 IT제품을 다루는 상점이 많았습니다.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이는 지난 몇 년 사이 발리에서도 특송서비스(그들은 익스프레스보다는 로지스틱스라고 말하더군요)가 활성화되어 이런 변화가 왔다고 짧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구상 최대 휴양지 중 하나인 그 곳에서 다른 산업에 비해 안팎으로 대접 못 받았던 특송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하면 너무 가식적일까요?
항상 시장 규모만을 중시하던 제 직업적인 시야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그 곳에서 만난 특송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아,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중국인은 어딜가나.../윤훈진 차장
첫째, 항공사 관계자분들이 가끔 겁을 주셨던 인도네시아 발리 세관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았습니다. 다만 통관 시 모든 물품을 본인이 직접 들어 올려야 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세관원들은 자기 손을 잘 안쓰는 모습을 보며 과연 화물 통관은 어떨까 하는 상상이 들었습니다.
둘째, 덴파사르국제공항 주변을 돌아다녀보니 우리나라 김포공항 주변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덴파사르 주변으로 길가에 적지 않은 현지 특송업체들이 눈에 뛰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오토바이가 차보다 많은 도로 인프라라고 해도 대부분 업체들의 사무소 형태는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특송업도 어느 곳을 가도 만국 공통 규격이 있는 걸까 싶습니다. 이른바 사람 사는 거, 어디를 가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이겠죠.
마지막으로 발리 시내에서부터 공항에서 수 시간 떨어 농촌까지도 뜻밖에도 비디오게임기, 컴퓨터 등 각종 IT제품을 다루는 상점이 많았습니다.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이는 지난 몇 년 사이 발리에서도 특송서비스(그들은 익스프레스보다는 로지스틱스라고 말하더군요)가 활성화되어 이런 변화가 왔다고 짧게 설명을 들었습니다.
지구상 최대 휴양지 중 하나인 그 곳에서 다른 산업에 비해 안팎으로 대접 못 받았던 특송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하면 너무 가식적일까요?
항상 시장 규모만을 중시하던 제 직업적인 시야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그 곳에서 만난 특송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던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아, 한가지 더 추가하고 싶습니다. 중국인은 어딜가나.../윤훈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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