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인도 공동물류센터의 효율적 활성화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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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1.09 11:24   수정 : 2013.01.09 11:24
2000년대 들어서면서 주목받은 ‘브릭스’는 근래 경제침체로 인해  미래성장에 대한 기대가 과거와는 많이 변화되었지만 아직까지 미래이머징마켓으로 간주되고 있다.  

10월 6일 뉴욕타임즈지가 언급했듯이 최근 금융시장의 촛점이 ‘브릭스’에서 ‘미스트’(멕시코,인도네시아,한국,터키)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나 여전히 인도 물류시장은  2020년까지 8-9%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인도에 대한 지속적인 물류전략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같이 ‘브릭스’ 5개국 중 인도 역시 한국의 미래시장으로써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다. 정부도 이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코트라를 통해 해외공동물류센터 확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인도의 경우 2011년 9월 뉴델리에히달고로지스틱스와 협업을 통해 공동물류센터를 오픈했다.

다행스럽게 인도에는 아직 1개협력사가 운용하고 있으나 코트라의 해외 공동물류센터는 전세계적으로 너무 다양한 숫자의 물류업체와 협업을 추진하고 있어 운영효율성에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

중국에만 코트라 협력업체가 15개사에 이르며, 대부분 유럽국가 의  경우 각국에 3-5개 협력사가 있어 물류협력업체의 효율적 관리와 공동물류센터의 근본 취지인 국내 중소무역업체들에게 적극적인 현지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다.

인도는 지난해가 되서야뉴델리에 공동물류센터가 오픈되었지만 향후 항공화물의 허브인 뭄바이와 국내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체나이 등 지역적인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앞으로 확대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리라 예상된다.

그간 코트라는 지역적인 특성을 감안하여 공동물류센터 협업 업체를 선정하였으나 국내 중소무역업체에 실질적인 현지 업무지원과 수입확대를 위한 측면지원을 위해서는 각국에 1개 한국계 물류업체를 선정하여 4자물류형식의 공동물류센터의 운영이 효과적일 것이다.

인도는 델리, 뭄바이와체나이 등 주요지역 들이 각각의 독립된 언어및 문화를 구성하고 있어 인도인 간에도 커뮤니케이션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추후공공물류센터의 효율적 통합관리를 위해서는 지역적으로는 지역별 경쟁력을 보유한 특화된 업체를 선정하되 한국물류업체의 통합관리로 무역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 인도전문 물류업체들과 협업을 통해 중소무역업체들이 일원화되고 체계적인 물류서비스를 국내와 인도에서 동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야 할 것이다.

글로벌업체의 경우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함에 있어 국내 중소무역업체의 입장을 대변하고 지원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공동물류센터라고 하여도 계약에 근거하여 일반화주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한국발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한국식의 물류지원, 무역업무지원 등 한국화된 물류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향후 민··정부간 커뮤니케이션 확대로 특화된 인도 수출물류지원과 코트라의 인도 내 공동물류센터의 확장을 기대해 본다./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임정희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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