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물류 전담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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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2.07 13:52   수정 : 2012.12.07 13:52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요즈음 각 후보들의 공약이 선거유세의 촛점으로 맞추어지고 있다.

우리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1996년 중앙행정기관으로 설립되어 2006년도에 폐지된 해양수산부 가 이번에 다시 대선 후보들에 의해  부활 공약으로 거론되어지자 해운 업계의 발빠른 움직임이 그 예다.과거에 해양수산부에서 관장하던 업종은 해운업, 해양업, 수산업 이 그대표적이다.

사실 물류산업 전반을 기준으로 보면 해양수산부의 부활은 물류업계에 크게 연관성 이나 업계의 발전성은 없어보인다. 과거 해양수산부는 주로 해양업 과 수산업에 더 많은 치중을 하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양 과 수산업계 의 발전을 위해서 해양수산부 의 부활은 필요하지만 우리 물류 업계는 이제 별도의 중앙행정기관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전세계적으로 물류산업이 빠른속도로 변화되고 발전해 나가는 현시점에서 과거처럼 해양수산부에 해운업이 속해 있는것은 관련 공무원들의 정책적인 지원과 전문성이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운,항공,육상,창고등 물류전반을 수행하는 정책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의 물류전담행정기관이 현재와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더 필요 할 것이다.

물류산업은 앞으로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거대 산업이다.

따라서 차기 정부에서는 물류에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관련 중소업체들을 위한 보호 및 육성 그리고 정책개발 및 연구 등을 통한 대정부차원의 중장기 발전계획이 세워져야 할 것이다.

물류전담 행정기관은 반드시 장관급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또한 장,차관 은 반드시 물류전문가들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업계에는 물류업계의 경력이 수십년이 되는 원로 경영자분들이 많다.

그런분들이 관련기관에서 그들의 노하우를 공직에서 활용한다면 얼마나 현실성있고 발전성있는 정책이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

물류산업 뿐만이 아니라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자기사람을 앉히고, 자리하나씩 만들어주는 구태의연한 정치구도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진정으로 국가를 발전시키고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한 현실정치 그리고 각계각층에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 를 통한 열린정치가 차기 정부에서 펼쳐지기를 감히 건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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