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가장 싫어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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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0.08 11:48   수정 : 2012.10.08 11:48
지루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어느덧 흘러가고 이제 완연한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여름이 끝나갈 무렵 모 글로벌 포워더의 경영자분과 담소를 나눈적이 있다.

그 경영자는 자신이 우리 포워딩업계에서 카고세일즈맨으로 살아오고 현재 CEO 가 되기 까지의 성장과정을 설명하여 주었다.

대화중에 그는 “사람들은 누구나 일적인 면에서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인들이 일을 자꾸 피하게 되지요. 그것이 바로 그사람의 가장 큰 단점이자 약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이 업무 스타일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그리고 회사에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는 거지요!”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공감가는 말들이다.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업무 능률이 향상되지 못하는 요인 중에 하나도 아마 일부 이요인이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할것으로 판단 된다.

그러면 기업에 비유하면 회사에서는 어떤 연관부분이 있을지 경영쇄신을 위해서라도 연구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기업은 최고경영자에 의하여 비록 하기 싫은일들이 회사 경영에 반영되고 있지 못하는 것은 없는지 한번 되 짚어 볼 일이다.

또한 종사자는 조직 구성원으로서 본인의 단점이자 약점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 역시 본인 스스로가 진단해볼 시점이 아닌가 싶다.

현재 우리 포워딩 업계를 보더라도 소규모 포워더 일수록 빈곤의 악 순환은 거듭 되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직원 들의 끊임없는 이동이 그렇고 빈곤한 영업력과 쌓여가는 미수금이 점점 회사를 빈곤하게 만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경영자로써는 당연히 신입직원을 뽑아서 양성해가기위한 인적자원 에 대한 투자가 싫어지게 되고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마진을 막아내기 위한 빈곤한 세일즈도 하기 싫어지게 되는 양상이다.

세계경제가 불황이라서 물량이 줄어들고 경쟁이 치열해서 마진도 점점 줄어들고 따라서 경비절감을 하고 그래도 회사가 더 어렵다고들 한다.

기업이나 가정이나 절감은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과정이며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이제 경영자와 종사자들이 스스로를 개선하고 변화 시켜 나가는 업무자세가 오히려 경제불황을 파헤쳐나가는 적극적인 타개책일지도 모른다.

cargo 와 profit 에만 집중되어 있는 경영방식에서 이제는 새롭게 탈피 되어야 할것이다.

생존을 위한 몸 부림을 내부적인 변화 와 개혁을 통한 행동과 실천으로 이루어나가는 우리 포워딩 업계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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