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the Record]“선사 따로, 하주 따로 운임담합 (?)”

  • parcel
  • 입력 : 2012.09.06 11:32   수정 : 2012.09.06 11:32
금년 봄부터 근해선사 간에 영업담당자들끼리 모여서 운임상한가를 정해 놓고 현재까지 실하주들과 운임 대립관계에 놓여져 있다고 한다.

역시 이에 맞서 관련 하주들이 모여서 운임하한가를 정해 놓고 맞불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요지는 근해 선사들이 인도네시아,베트남 등 현지로 나가는 물량중에 섬유및 원단 아이템에 국한하여 상한선을 정해 놓고 운임을 고수 하고 있고 관련하주는 대선사를 상대로 본인들의 의사를 주창하기가 쉽지 않음에따라 애매한 포워더에게 운임 네고를 요청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 되었으니 거래 포워더 입장에서는 보통 곤욕이 아닌셈이다.

특정 아이템을 놓고 운임 전쟁을 벌이는것이 특이한 사례이기도 하려니와 문제는 선사와 실하주간에 팽팽한 대립관계에서 포워더가 중간에서 탁구공 신세가 되어 버린것이다.

더구나 해외 한인 현지공장으로 나가는 원부자재 아이템으로 물량도 만만치 않아서 거래 포워더들 입장에서는 포기할수도 없고 그야말로 진퇴양난 인 셈이다.

P 포워더의 K경영자는 “지금 가장 중요한것은 선사와 하주간에 적절한 운임 수준이 합의 되어야 하는데 양 업계가 너무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서 골치가 아프다.

문제는 모든 손해를 중간에서 포워더가 전부 떠안게 될수 있기때문이다”라고 토로 하였다.

국제경기의 불황여파로 금년들어 2~3 차례 대대적으로 GRI를 실시해온 선사들의 운임 정책이  관련 포워더들에게 또 다른 형태로 압박이 가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비즈니스 역시 서로간의 주창 보다는 소통으로 선사와 포워더 그리고 하주간에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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