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길
2010년 1월 해상 콘솔 업체들이 도큐멘트차지(Document Charge) 1만 9,000원을 징수했다. 그 과정에서 콘솔사들이 담합해 정한 비용을 우리에게 청구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포워더들의 입장과 원래 받아왔던 비용이고, 이 부분은 콘솔사의 수익이 아닌 선사에 납부해야 하는 비용이라는 콘솔사의 입장이 대립했다. 이후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자연스럽게 지불해야 하는 부대 비용으로 정착한 분위기다.
당시 콘솔 업체들은 Document Charge를 시작으로 원래 받아야 했지만 업계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받을 수 없게 된 부대요율에 대한 부활을 예고한 바 있다. 그 일환인지 콘솔사들은 6월 1일부터 CFS Charge를 부과 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포워더에 발송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Document Charge와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대 비용의 경우 받지 말아 달라고 요청을 한 것도 아니고 그 동안 콘솔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콘솔사 스스로 받지 않기로 했던 것을 이제와 자기들끼리 모여 다 같이 받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통보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유야 어찌 됐던 그 동안 받지 않던 것을 부과하며 화주에게 받아서 납부하면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한 결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동안 FCL의 경우 CFS Charge를 지불해 왔기 때문에 그 동안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비용이 아니였기 때문인지 예전보다는 쉽게 수긍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듯 하다.
또 다른 관계자는 “CFS Charge 징수의 초기여서 그런지 일부 업체들이 찾아와 CFS Charge를 안받는 다거나 받겠지만 운임을 할인해 주는 등으로 말을 하는 곳도 있다”며 “CFS Charge 비용을 정하기는 했지만 그 비용이 제대로 지켜질지 아니면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 금액으로 남을지는 더 두고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포워딩 업체들의 생각과 달리 콘솔사들의 입장은 명확하다.
콘솔사 관계자는 “콘솔사의 과열 경쟁으로 인해 운임이 떨어지고 부대비용을 청구하지 않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이러한 비용들을 다시금 하나씩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현재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긴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당연히 받아야 했던 운임을 받음으로 인한 콘솔사의 권리를 찾기 위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때 해상화물의 꽃이라 불렸던 LCL 콘솔사의 상징성은 과열경쟁과 경기 악화로 인해 많이 퇴색 되었지만 국제물류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부분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비록 앞서 만난 업계 관계자들의 말과 같이 스스로 처한 위기라는 인식을 갖을 수도 있지만 이제라도 콘솔사의 당연한 권리를 찾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콘솔사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가 한다.
2010년 1월 해상 콘솔 업체들이 도큐멘트차지(Document Charge) 1만 9,000원을 징수했다. 그 과정에서 콘솔사들이 담합해 정한 비용을 우리에게 청구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포워더들의 입장과 원래 받아왔던 비용이고, 이 부분은 콘솔사의 수익이 아닌 선사에 납부해야 하는 비용이라는 콘솔사의 입장이 대립했다. 이후 우여곡절이 있긴 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자연스럽게 지불해야 하는 부대 비용으로 정착한 분위기다.
당시 콘솔 업체들은 Document Charge를 시작으로 원래 받아야 했지만 업계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받을 수 없게 된 부대요율에 대한 부활을 예고한 바 있다. 그 일환인지 콘솔사들은 6월 1일부터 CFS Charge를 부과 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포워더에 발송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Document Charge와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대 비용의 경우 받지 말아 달라고 요청을 한 것도 아니고 그 동안 콘솔사들의 경쟁으로 인해 콘솔사 스스로 받지 않기로 했던 것을 이제와 자기들끼리 모여 다 같이 받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통보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유야 어찌 됐던 그 동안 받지 않던 것을 부과하며 화주에게 받아서 납부하면 된다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입장만 생각한 결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 동안 FCL의 경우 CFS Charge를 지불해 왔기 때문에 그 동안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비용이 아니였기 때문인지 예전보다는 쉽게 수긍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 듯 하다.
또 다른 관계자는 “CFS Charge 징수의 초기여서 그런지 일부 업체들이 찾아와 CFS Charge를 안받는 다거나 받겠지만 운임을 할인해 주는 등으로 말을 하는 곳도 있다”며 “CFS Charge 비용을 정하기는 했지만 그 비용이 제대로 지켜질지 아니면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이 가능한 금액으로 남을지는 더 두고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포워딩 업체들의 생각과 달리 콘솔사들의 입장은 명확하다.
콘솔사 관계자는 “콘솔사의 과열 경쟁으로 인해 운임이 떨어지고 부대비용을 청구하지 않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이러한 비용들을 다시금 하나씩 받으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현재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긴 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당연히 받아야 했던 운임을 받음으로 인한 콘솔사의 권리를 찾기 위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한때 해상화물의 꽃이라 불렸던 LCL 콘솔사의 상징성은 과열경쟁과 경기 악화로 인해 많이 퇴색 되었지만 국제물류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부분은 변할 수 없는 사실이다.
비록 앞서 만난 업계 관계자들의 말과 같이 스스로 처한 위기라는 인식을 갖을 수도 있지만 이제라도 콘솔사의 당연한 권리를 찾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콘솔사들의 모습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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