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인지 특송업계에는 좋은 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들이 더욱 많이 들려오게 된 것 같다.
이는 비단 특송 업계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산업의 전반적인 문제로 기인한 바가 큰 것 같다. 현재 산업 동향 을 비롯한 물류의 전반적인 시장을 말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침체는 벌써 몇 년째 거론되고 있다.
매년 하반기 성수기 시즌이 되면 좋아 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는 못하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FTA로 인한 기대효과도 많았다. 하지만 일부 기업을 비롯한 품목에서는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전체가 호황으로 돌아서기엔 무리가 있는 듯 보인다.
이런 국제무역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국제특송 업계에서도 무역 악화로 인한 문제점들이 들어나고 있다.
현재 국제특송 업계를 어렵게 하는 현안 문제들을 살펴보면 크게 4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역시 미수금 부분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계속 거론되고 있는 악성 미수에 관한 문제들은 업체들의 단독 대응에서 벗어나 업계 문제로 공론화 시켜 공동 대응을 하려는 노력들도 있어 왔으나 업체들의 이해 관계로 인해 결국 현실화 되지는 못했다. 결국 악성미수금 문제는 어떠한 결론도 내지 못하고 계속 업계의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두 번째 문제는 화주들의 클레임이다. 이 또한 경기 침체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운송상에서 조금만 이상만 있어도 바로 클레임을 걸어 국제 특송 업체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 경우 해외 파트너와의 관계 때문에 잘 못이 없는 경우에도 공동 책임을 지는 경우까지 있어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는 마진 감소이다. 항공사들의 고가격 정책과 화주의 운임 인하 요구에 끼인 국제특송 업계의 영업 이익은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실제 수익은 계속 떨어지고만 있다. 항공사들도 오랜 기간 지속되는 화물감소와 외국계 항공사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쩔 수 없는 운임 인상을 단행했다. 하지만 그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는 국제특송 업체를 비롯한 항공화물 업체들은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 운임 인상을 단행한 항공사들에 원망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 번째는 과태료 부분이다. 2010년 7월에서 2011년 12월 31일까지의 과태료 부과가 오는 6월 19일 안내가 예정되어 있어 업계가 또 한번 긴장하고 있다. 지난 번 부과된 과태료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납부를 하고 3개사가 아직도 재판을 진행중에 있어 올해 과태료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다. 업계에 따르면 재판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과태료의 경우 처음보다는 경감된 부분이 많아 금액 부분에서 처음과 비교해 부담은 덜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지나버린 일을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것도 화주에게 직접 부과하는 방식이 아닌 홀세일 업체에 부과하는 부분에 대한 업계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고, 과태료 납부에 주체에 대한 업계의 갈등이 계속 되고 있어 과태료로 인한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세관이 매월 발생분에 대한 과태료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그 대상이 여전히 홀세일 업체이고, 비록 그 고지서에 물품을 가져온 리테일 업체 별로 고지서를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원론적으로 과태료를 운송회사에 부과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진 특송업계를 이해시키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최인석 차장
이는 비단 특송 업계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산업의 전반적인 문제로 기인한 바가 큰 것 같다. 현재 산업 동향 을 비롯한 물류의 전반적인 시장을 말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거론되는 미국과 유럽의 경기 침체는 벌써 몇 년째 거론되고 있다.
매년 하반기 성수기 시즌이 되면 좋아 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아직까지 큰 성과를 거두고 있지는 못하다.
또한 미국과 유럽의 FTA로 인한 기대효과도 많았다. 하지만 일부 기업을 비롯한 품목에서는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전반적인 시장 전체가 호황으로 돌아서기엔 무리가 있는 듯 보인다.
이런 국제무역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국제특송 업계에서도 무역 악화로 인한 문제점들이 들어나고 있다.
현재 국제특송 업계를 어렵게 하는 현안 문제들을 살펴보면 크게 4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역시 미수금 부분이다. 이미 몇 년 전부터 계속 거론되고 있는 악성 미수에 관한 문제들은 업체들의 단독 대응에서 벗어나 업계 문제로 공론화 시켜 공동 대응을 하려는 노력들도 있어 왔으나 업체들의 이해 관계로 인해 결국 현실화 되지는 못했다. 결국 악성미수금 문제는 어떠한 결론도 내지 못하고 계속 업계의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두 번째 문제는 화주들의 클레임이다. 이 또한 경기 침체에 따라 나타난 현상으로 운송상에서 조금만 이상만 있어도 바로 클레임을 걸어 국제 특송 업체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 경우 해외 파트너와의 관계 때문에 잘 못이 없는 경우에도 공동 책임을 지는 경우까지 있어 어려움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 번째는 마진 감소이다. 항공사들의 고가격 정책과 화주의 운임 인하 요구에 끼인 국제특송 업계의 영업 이익은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실제 수익은 계속 떨어지고만 있다. 항공사들도 오랜 기간 지속되는 화물감소와 외국계 항공사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쩔 수 없는 운임 인상을 단행했다. 하지만 그로 인한 피해를 받고 있는 국제특송 업체를 비롯한 항공화물 업체들은 시장 상황에 맞지 않는 운임 인상을 단행한 항공사들에 원망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 번째는 과태료 부분이다. 2010년 7월에서 2011년 12월 31일까지의 과태료 부과가 오는 6월 19일 안내가 예정되어 있어 업계가 또 한번 긴장하고 있다. 지난 번 부과된 과태료의 경우 대부분의 업체가 납부를 하고 3개사가 아직도 재판을 진행중에 있어 올해 과태료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았었다. 업계에 따르면 재판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과태료의 경우 처음보다는 경감된 부분이 많아 금액 부분에서 처음과 비교해 부담은 덜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이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지나버린 일을 가지고 과태료를 부과하고 그것도 화주에게 직접 부과하는 방식이 아닌 홀세일 업체에 부과하는 부분에 대한 업계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고, 과태료 납부에 주체에 대한 업계의 갈등이 계속 되고 있어 과태료로 인한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세관이 매월 발생분에 대한 과태료를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지만 그 대상이 여전히 홀세일 업체이고, 비록 그 고지서에 물품을 가져온 리테일 업체 별로 고지서를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원론적으로 과태료를 운송회사에 부과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진 특송업계를 이해시키기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최인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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