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물량 줄어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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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08.25 15:00   수정 : 2009.08.25 15:00
“물량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 하반기 물동량 전망에 대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국제사업팀 관계자의 대답. 우체국EMS가 상반기 동안 전년동기비 25% 이상(매출기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데다 하반기 전망 역시 두자리 수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자, 내년 목표가 더 높게 잡힐 것을 우려된다며 이같이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민간특송업체는 지난 상반기 1~2%의 증가에 비한다면 폭발적인 증가율을 보여 대조를 이룬다.

“바둑판에서 하나 따먹는…”
- 특송시장이 난립해 그 만큼 경쟁도 심해졌다며 한 관리자가 한말.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실현시켜야 하지만 그게 말 처럼 쉽지 않다는 것. 또한 특송업계에서의 잦은 이직과 퇴사 후 직접 회사를 차리는 등의 악순환은 경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뒤통수에 칼 꽂아요.”
- 화장실 가기전과 후가 너무 다르다며 한 관계자가 한말. 비성수기에도 물량을 꾸준하게 실어 항공사 관계자와 눈도장을 찍어도 정작 성수기때가 되면 스페이스가 없다며 실어주지 않는다는 것. 물량이 많고 적고를 떠나 지금까지 해왔던게 있는데 돌연 태도를 바꾸는 것을 보면 그 속을 알 수 없다고 쓴 웃음을 보였다.

“우선 잘 지키고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합니다.”
- 일련의 세관 수입특송통관 강화조치에 대한 특송업계의 대응자세에 대해 한 특송업계 관계자의 말.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업체들이 잘 지켜왔는지, 편법은 없었는지를 우선 돌이켜보고 세관의 지침에 우선 따라야 한다고 강변했다. 그런 다음 불편한 사항, 개선할 사항을 요구해야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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