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저희 포워더타임즈와 Express & Cargo Times(특송타임즈)를 사랑해주신데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력설이 안지났기 때문에 아직 이르지만 아무튼 올해는 소띠의 해입니다.
최근 상황과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어 소개해 올립니다.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입니다.
새옹지마와 비슷한 뜻입니다만 재앙이 복이 되기도 하고 복이 재앙이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유래는 이렇습니다.
공자가 활동하던 춘추시대때 송나라 사람 중에 어질고 의로운 행동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삼대에 걸쳐 계속 이것에 힘썼습니다. 하루는 그 집에서 기르는 검은 소가 까닭도 없이 흰 송아지를 낳자 그것에 대하여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답니다.
˝이것은 길한 징조이니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시오.˝ 그로부터 일년 후, 그의 아버지가 까닭도 없이 눈이 멀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 소가 또다시 흰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또 다시 그의 아들을 시켜 공자에게 물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항의하듯 말했습니다. ˝먼젓번에 그 분에게 물어보고 눈이 멀었는데 또 무엇 때문에 물으려 하십니까?˝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성인의 말씀은 먼저는 어긋나다가도 뒤에는 들어맞는다. 다시 그분께 여쭈어 보거라.˝
그 아들이 또다시 공자에게 물어보니, 공자가 말했습니다. ˝길한 조짐이로다.˝ 그리고 다시 그 송아지로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아들이 돌아와 말을 아뢰니 그의 아버지가 ˝공자님의 말씀대로 행하거라.˝ 그러부터 일년 후, 그 집 아들도 또 까닭없이 눈이 멀었습니다. 그 뒤에 초나라가 송나라를 공격하여 그들이 사는 성까지 포위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자식을 바꾸어 잡아먹고 유해를 쪼개어 밥을 지었습니다. 장정들은 모두 성 위로 올라가 싸우다가 태반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자는 모두 눈이 멀었기 때문에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포위가 풀리게 되자 그들은 다시 눈이 회복되어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행복만 있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불행만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견디기 어려운 불행을 만났다고 하여 실의에 빠져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업계 전반도 이런 영향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자금은 돌지 않고 물동량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고 있고 문을 닫는 업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물론 아들마저 장님이 되어 생계가 막막했지만 결국 생존해의 복을 누렸던 송나라 부자(父子)처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전직원 일동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저희 포워더타임즈와 Express & Cargo Times(특송타임즈)를 사랑해주신데 대해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음력설이 안지났기 때문에 아직 이르지만 아무튼 올해는 소띠의 해입니다.
최근 상황과 소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어 소개해 올립니다.
'흑우생백독(黑牛生白犢)'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입니다.
새옹지마와 비슷한 뜻입니다만 재앙이 복이 되기도 하고 복이 재앙이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유래는 이렇습니다.
공자가 활동하던 춘추시대때 송나라 사람 중에 어질고 의로운 행동을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삼대에 걸쳐 계속 이것에 힘썼습니다. 하루는 그 집에서 기르는 검은 소가 까닭도 없이 흰 송아지를 낳자 그것에 대하여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이에 공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답니다.
˝이것은 길한 징조이니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시오.˝ 그로부터 일년 후, 그의 아버지가 까닭도 없이 눈이 멀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 소가 또다시 흰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또 다시 그의 아들을 시켜 공자에게 물어보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항의하듯 말했습니다. ˝먼젓번에 그 분에게 물어보고 눈이 멀었는데 또 무엇 때문에 물으려 하십니까?˝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성인의 말씀은 먼저는 어긋나다가도 뒤에는 들어맞는다. 다시 그분께 여쭈어 보거라.˝
그 아들이 또다시 공자에게 물어보니, 공자가 말했습니다. ˝길한 조짐이로다.˝ 그리고 다시 그 송아지로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습니다. 아들이 돌아와 말을 아뢰니 그의 아버지가 ˝공자님의 말씀대로 행하거라.˝ 그러부터 일년 후, 그 집 아들도 또 까닭없이 눈이 멀었습니다. 그 뒤에 초나라가 송나라를 공격하여 그들이 사는 성까지 포위하였습니다.
백성들은 자식을 바꾸어 잡아먹고 유해를 쪼개어 밥을 지었습니다. 장정들은 모두 성 위로 올라가 싸우다가 태반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부자는 모두 눈이 멀었기 때문에 화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포위가 풀리게 되자 그들은 다시 눈이 회복되어 사물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행복만 있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불행만 있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견디기 어려운 불행을 만났다고 하여 실의에 빠져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업계 전반도 이런 영향에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자금은 돌지 않고 물동량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고 있고 문을 닫는 업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치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는 물론 아들마저 장님이 되어 생계가 막막했지만 결국 생존해의 복을 누렸던 송나라 부자(父子)처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코리아포워더타임즈 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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