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으로 시작된 포워더의 악제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것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환율폭등으로 포워더 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다.
이미 미국의 서브프라임에서 시작된 미국 시장의 혼란은 그 여파가 전세계에 미쳤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또한 이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지난 여름 포워딩 시장은 유가 급등으로 한차례 혼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선사와 항공사에 지불해야 하는 유류할증료는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했고 이에 반해 과당경쟁으로 인해 화주에게 증가한 유류할증료를 청구 할 수 없어 손해를 감수하고 대신 지불하기도 했다.
이어 유가가 안정되어 갈 때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올림픽 영향으로 물량의 감소가 있었다. 올림픽 이후 전통적인 성수기인 가을로 접어들며 물량이 늘며 정상화를 찾아 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주가 급락과 환율이 급등하면서 전세계 소비 시장이 빠르게 경직되어 가면서 더욱 큰 어려움 속으로 빠져들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지경이다.
지금의 상황은 IMF 때와 비교 되곤한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과 비교할 때 분명 큰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운임부분을 들 수 있다. 당시 운임은 지금과 같은 과당 경쟁의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운임을 받으며 운행을 했고 당시 큰 이익을 본 회사들도 다수 존재했다.
또한 물량 부분에 있어서도 좋았다. 당시에는 국내에 생산 업체들이 많아 수출 붐이 있었다. 질 좋은 물건에 가격이 저렴해 수출 물량 또한 많았다.
때문에 당시 외환위기를 빠른 시간에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때와 전혀 다른 상황이다. 해상운임은 이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항고운임 또한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에 있다. 또한 당시 수출을 담당했던 생산업체들 또한 중국, 베트남 등으로 이전해 국내에 수출업체 수가 크게 줄어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이에 업체들은 내실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워딩 업체 관계자는 “화주를 비롯한 해외 파트너 들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며 미수금 수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기 때문에 해외 파트너도 안심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0월 말 이후 환율은 안정세에 들어갔지만 올해 안에 빠르게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고 보긴 힘들다. 지금은 내실을 다지고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할 때로 보인다. /최인석 기자
이미 미국의 서브프라임에서 시작된 미국 시장의 혼란은 그 여파가 전세계에 미쳤다.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 또한 이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지난 여름 포워딩 시장은 유가 급등으로 한차례 혼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선사와 항공사에 지불해야 하는 유류할증료는 지속적인 상승을 거듭했고 이에 반해 과당경쟁으로 인해 화주에게 증가한 유류할증료를 청구 할 수 없어 손해를 감수하고 대신 지불하기도 했다.
이어 유가가 안정되어 갈 때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올림픽 영향으로 물량의 감소가 있었다. 올림픽 이후 전통적인 성수기인 가을로 접어들며 물량이 늘며 정상화를 찾아 갈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주가 급락과 환율이 급등하면서 전세계 소비 시장이 빠르게 경직되어 가면서 더욱 큰 어려움 속으로 빠져들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계는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찰 지경이다.
지금의 상황은 IMF 때와 비교 되곤한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과 비교할 때 분명 큰 차이가 존재한다. 우선 운임부분을 들 수 있다. 당시 운임은 지금과 같은 과당 경쟁의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운임을 받으며 운행을 했고 당시 큰 이익을 본 회사들도 다수 존재했다.
또한 물량 부분에 있어서도 좋았다. 당시에는 국내에 생산 업체들이 많아 수출 붐이 있었다. 질 좋은 물건에 가격이 저렴해 수출 물량 또한 많았다.
때문에 당시 외환위기를 빠른 시간에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때와 전혀 다른 상황이다. 해상운임은 이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 항고운임 또한 바닥을 치고 있는 상태에 있다. 또한 당시 수출을 담당했던 생산업체들 또한 중국, 베트남 등으로 이전해 국내에 수출업체 수가 크게 줄어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이에 업체들은 내실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워딩 업체 관계자는 “화주를 비롯한 해외 파트너 들의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며 미수금 수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기 때문에 해외 파트너도 안심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0월 말 이후 환율은 안정세에 들어갔지만 올해 안에 빠르게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고 보긴 힘들다. 지금은 내실을 다지고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준비하는 기간으로 삼아야 할 때로 보인다. /최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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